자꾸 되지도 않을 공부하는 사람 보면 뭐 어떻게 해줘야돼

내가 보기에 자꾸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난 이미 그 시험 통과했음) 본업도 맨날 힘들어하면서 짬내서 그 공부하는데 너무 바보같이 공부해 

근데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뭐라 조언하기 그래서 응원한다고 말은 하는데 답답해 

1년 내내 자꾸 미련을 못 놓고 공부했다 안했다 그런 상태

[익인1]

걍 냅둬야함. 말해도 지 공부 스타일이 맞다면서 우길 듯 1년 저러는 거 보면

[익인2]

냅둬.. 괜히 마음 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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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질적인 실력을 끌어올려야되는데 감으로 풀고 자꾸 본업해야된다고 공부하다말고 집가 항상 그런식이야 계속 판을 벌려놓는데 지가 감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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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익인이 공부 분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공부한건 보통 똑똑한 애들이나 재능있는애들이 통과하거든.. 난 엄청 평범한 머리라서 항상 내가 공부하는 방향이 맞는지 의심하고 강사님한테 자주 확인 받았어. 그리고 계속 내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될까를 엄청 많이 생각했던거같아. 물론 머리 터지도록 집중하는건 기본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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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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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해서 보는 시험이 아니고 실력을 올리는 시험은 스스로 엄청나게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 통과하는 애들은 어떤 점이 다른걸까 관찰도 해보고 이리저리 시도도 해보고.. 스스로 반추하는 시간도 중요하고.. 올바른 방법을 터득하고 그대로 나아가면 실력오르는건 시간문제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