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3083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
부모님은 내가 힘들 일이 뭐가 있냐고 하셔
나도 힘들 만한 일은 없는 거 아는데 요즘에 그냥 이유없이 너무 힘들다…너무너무 우울한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오늘 처음으로 109에 전화해서 계속 울었어. 
그러고 밤에 엄마한테 전화 와 갖고 일상 얘기 하면서 학교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내가 최근에 운동 쉬어서 체력 약해지니까 그렇대ㅋㅋㅋㅜㅜ 부모님들은 우울하다는 걸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거 같다
대표 사진
익인1
전화한거 잘했어 나도 부모님한테는 얘기 안해 말이 안통해
18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상담원분 목소리가 따뜻해서 전화 초반에는 계속 우느라 말도 잘 못했어ㅋㅋㅋ 그래도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
에구 우느라 진 빠졌겠다 토닥토닥 난 힘들때 빈종이에 손글씨로 글 쓰는것도 도움 많이 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했을때도 좋았어 의사쌤도 만나게 해줘. 혹시 대학생이면 학교내에 상담무료서비스 있을테니까 함 찾아보구.. 넘 힘들어하지말고 방법을 찾아보자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생리하기 일주일 전부터 피가 나올 수 있나...?2
9:33 l 조회 14
주식 예전부터 느꼈지만 주식에 재능이 없는듯ㅋㅋ....7
9:32 l 조회 288
이성 사랑방 연애중 내가 왜 좋냐니까 잘해줘서 좋대…11
9:32 l 조회 202
엄마 돌아가셨는데 후회하는거7
9:32 l 조회 335
국민연금 담보로 채권발행 ㅋㅋ14
9:32 l 조회 594
크리스마스에 만나자는 친구있었는데 구라까고 거절했거든4
9:32 l 조회 54
가족이지만 아빠보면 이해 안 감
9:31 l 조회 13
이게 아들 낳고 싶은 이유면 이상한가..?66
9:31 l 조회 3705
나도 나 괴롭힌 애들 다 기억 하고 있다
9:31 l 조회 16
알바생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줘3
9:30 l 조회 20
동료의 동생 장례식 .. 조의금 얼마가 적당해?1
9:30 l 조회 13
본인표출나 지금 심심해서 운동복입은 사람됐는데 나 뭐해야돼??????4
9:28 l 조회 74
아빠 장례때 자식이 딸 밖에 없으면 운구를 누가 해?180
9:27 l 조회 29613
이성 사랑방 차인지 10개월 지났는데 연락해볼까…8
9:27 l 조회 88
직장상사 담배냄새땜에 퇴사 이해 ㄱㄴ?2
9:27 l 조회 39
좋은 회사인걸 어떻게 구분해야하는거냐...2
9:26 l 조회 58
성인익들아 너네 솔직히 엄마가 이러면 서운할것 같아 ? 아님 괜찮을것 같아???6
9:26 l 조회 46
근데 스벅 사이렌오더 너무 위험한거 아니야?63
9:25 l 조회 7736
나보다 지금 잣같은 사람 있을까...3
9:25 l 조회 53
나이 먹으니까 생리양 줄어드네1
9:24 l 조회 16


처음이전1061071081091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