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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
대학 들어가자마자 아빠 별거 시작했는데 생활비 안줌 국장으로 등록금 커버하고 집사정상 용돈 못받아서 알바로 내가 다 벌어서 씀 그와중에 할머니 아프셔서 엄마랑 둘이서 2년동안 간병함....알바하고 간병하고 수업듣고 이러다보니 대학생활 하나도 못했고 학점 4.0만 겨우 맞추고 별 다른 스펙없거든?근데 이모가 핑계대지 말래...그런 상황에서도 할 사람은 어떻게 한다고 뭐라하는데 서럽다 내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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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스펙 일하면되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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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취준기간 길어지더라도 늦은 거 감안하고 자격증 대외활동 더 하고 좋은 곳가고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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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중소 경리하면 되긴함
나도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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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국취제 지원해서 학원비 공짜로 다니면서 자격증 따는거 어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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