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층간소음으로 진심 정신병 올거같아

진짜 지금 그냥 울고싶고 한달후에 증요한 면접있는데 그거 망칠까봐 너무 무섭고 그냥 하 진짜.............. 기분이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윗층을 진짜 증오해 

[익인1]

나 한달도 더 전부터 밤 10시에서 12시에 남녀 몇명이 왁자지껄 웃고 떠드는 소리 땨문에 살인충동^^

[글쓴이]

나도 진짜 살인충동 생겨.... 경찰에 신고하고싶어 지금 몇번째 주의부탁한다고 하는데 이젠 들은 척도 안해 읽씹하고 그냥 지들 쪼대로 살아 진짜 신고할까

[익인1]

심지어 나는 범인 찾지도 못함 몇번이나 위층 아래층 다 돌았는데 미칠것같아

[글쓴이]

와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겠다.... 빨리 계약끝나면 그냥 바로 이사해 ㅠㅠㅠㅠㅠ 나는 계약 내년 7월까지라서 진짜 바로 나가버릴거야 한참 남앗지만........... 언제 끝날까 이 지옥같은삶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잠도 안오고 하하 윗층 언제죽지

[익인1]

이건 내 경험인데 나 대학교 자취할때 밤에 시끄러운 대각선 집 몇번이나 주의부탁해도 바뀌는게없어서 발로 문을 꽝꽝꽝 세번 참 ㅋㅋㅋㅋㅋ좀 미친것 같긴 한데 어쩔수없었어 그 다음날 바로 사람불러서 현관문틈 막는거 붙이더라... 물론 세상이 위험해서 함부로 추천은 못하지만

[글쓴이]

하ㅠㅠㅠㅠ 근데 사실 윗층이 유흥업소 차린 30대 남자들이거든...? 그래서 더 무서워서 뭘 못하겠는것도 있어 유흥업소 차린거부터가 뭔짓이든 우리한테 할거같아서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 근데 밤에 저죠랄 하는거 보면 그냥 가만히 못있겠고..... 진짜 미치겠다지금 살면서 또 힘든 고비가 오네....ㅜㅜㅜㅜㅜㅜㅜ우울증걸릴거같애

[익인1]

아 그러면 안되겠다 나는 학교바로앞이라 다 학생인것 같아서 그냥 무대뽀였던건데ㅠㅠ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 특히 혼자사는 여자는 아무것도 함부로 못해..

[글쓴이]

1에게
진짜 어떡해야하냐 ㅠㅠㅠㅠㅠ 진짜 나 너무 막막하고 그냥 힘들어죽겠어 ㅠㅠㅠ 익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마개를 껴도 뚫고 큰 진동이 들어와ㅠㅜ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