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왜 정신과는 많이들 가도 심리상담은 비교적 덜 자리잡혔을까??

서양권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미국 보면

정신적으로 힘들 때 상담치료 예약 잡는 거 엄청 흔하던데

한국은 정신과 약물치료는 비교적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 같은데

상담치료는 받아본 사람 거의 없는 것 같아서 그 이유가 궁금

[익인1]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봐서

[익인2]

비싸니까... 한번 가면 10번은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60임

[글쓴이]

그럼 미국같은 곳은 싼 건가? 아니면 잘 사는 나라니까 그런 곳에 지출하는 걸 대수롭지 않아하는 건가?

[익인2]

여유가 되는 사람들 아닐까? 유튜브에서 보면 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던데

[익인3]

비싸

[익인4]

비싼데 한번으로안끝남...

[익인5]

일단 비싸고...자기한테 맞는 상담사 찾는것도 어려움

[익인6]

비싸서 22... 나 해외 사는데 여기도 비싸서 상담 못받고 약만 먹는 사람 많음 ㅠ

[글쓴이]

비용 문제가 제일 크구나

[익인7]

비싸고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더라도 나랑 안 맞을 걸 생각해야 됨

[익인8]

상담은 보험적용이 안되기 때문
거기다 순수 인력노동값이라 약타먹는것보다 훨배 비쌈 일반인은 엔간해선 못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