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정신과 상담 가..

직장에서 괴롭힘 조지게 당하고 이제 사람들 좀만 많으면 너무 무서워서 심장이 아플정도로 뛰어

	익인1 경력에 리스크생길껄... 내 예전 사수는 몰래 해외어학연수간다고 정신병걸린척 공황걸린척 구라 진단서 끊고 미국갔다옴 아, 대기업이야 ㅋ 그래놓고 자기 과거아는 사람들 이직 방해함 11시간 전 글쓴이 이미 관뒀는데 뭔상관ㅋㅋ 11시간 전
	익인2 힘내 11시간 전
	익인3 버티느라 고생했어… ㅠㅠ 이제 나아질 일만 있다! 11시간 전 글쓴이 지금 직장에서는 동료들도 다 좋으시고 잘버텼다 응원해주고 어떻게 살았냐고 하더라.. 이제 밝게 살아야지ㅠ 11시간 전 익인3 그래도 좋은 회사로 이직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 최대한 힘들었던 거 다 얘기하고 와! 11시간 전
	익인4 나도 ㅠㅠ 대표 정신병자라서 내가 퇴사하고 정신과갔잖아 ... 밝은 성격이였는데 노처녀 히스테리+기분파+꼬인성격 후우 .... 단둘이 일해서 더 힘들었어 의사쌤이 듣더니 사회 초년생들이 보통 계약 불리하게 안좋은 곳 경험하면 그게 앞으로 직업에 이어질거라고 생각하고 힘들어하는게 전부가아니고 좋은 곳도 많으니까 힘내라고 말해줬는데 진짜 도움이 되었어 이젠 밝게 잘지내 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하 단둘이래.ㅋ.ㅋㅋㅋ나는 직장상사가 짜증내면서 나 째려보고 내앞에서 마우스 던지고.. 쟤 일 왜저렇게 해? 둘이 들리란듯이 뒷담까고 꼽주고 그런 분위기가 너무 힘들었어ㅠ 남자친구나 엄마나 다들 나오라 해서 결국 3개월 더 버티고 나온건데 진짜 후회도 안되고 너무 후련한거 보니 잘 나온거같다.... 11시간 전 익인4 아침 출근할때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였다면 믿을래 ... 난 5인 이하라 직장내괴롭힘 신고도안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 녹음해뒀는데 쓸곳이없네 그만두고 광명찾았지 대표가 나 작정하고 그만두게하려고 락스청소 시키고 고객 앞에서 꼽주고 cctv감시하고 1분단위로 근무일지 보고올리라하고.. 퇴근하면 전화오고 안받으면 출근시작시간부터 메신저로 문제 해결하라고 진짜 다시돌아가기싫어 최악이야! 대표 왈 ’내가 정신병원 다니는건 ~ 내가 정신병이있는게 아니라 ~ 사람들을 이해하기위해서 다니는거야 ~ ㅎ‘ 이러더라 .^^^ 11시간 전 익인4 나도 여자가 빼액 소리지르는것만 들으면 한동안 가슴 콩닥콩닥거렸어ㅠㅠ 한 2년정도 지나니까 치유되더라 좋은 곳에서 일하기고하고 요가도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 쓰니도 시간지나면서 더 좋은 날들만 있기를 기도해 11시간 전
	익인5 쓰니 괴롭힌 직장 사람들 다 망해라~~~~~~ 상담 잘 받고와!!! 지금은 좋은 회사 다니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이다 11시간 전 글쓴이 지금 회사는 솔직히 경력은 안돼도 월급루팡이고 사람들이 정신이 편하니까 잘해주시고 아주머니들+젊은애들 구도라 다같이 놀러도 다니고..따땃해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싶으면 나갔다가 언제든지 실패하고 다시 오래 11시간 전
	익인6 사람이 살고 봐야지 조심히 다녀와..고생 많았어 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