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랑 그 남자랑 같은고시원에서 친해짐
그 남자 36살 내친구 25..
남자쪽은 본인도 그런걸 아는지 계속 피해다니는거같은데 본인이 계속 유혹?꼬시면 넘어오는거같대(아마도 그 남자가 연애를 5년정도 쉬었다했음) 이걸 자랑식으로 얘기함 하.. 그래서 본인이 고시원 밖에 나가면 먹거리있어서 나가서 먹자 본인(친구)가 사주겠다면서 계속 꼬시고있대.. 내가 정신차리라고 그사람 20살일때 너 초딩이였다 얘기하니까 너무 잘생겼다고 계속 안들리는척함.. 아니 내가 뭐 그 남자분이 직업이라도 좋던가 재력이라도 좋던가 그럼 말을 안해 내친구말로는 직업 음식점알바하고 고시원에서 5년살고있고 그냥 얼굴만 보고 꼬시는거같음.. 내친구쪽이 돈이 그래도 있는 집임… 그래서 내친구가 다 사주고있대.. 아.. 이게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머리어지럽네.. 이걸 어케말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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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뭔가 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