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한테 절대 안끌리고 전문적으로 뭔갈 배운 사람이 끌려서 의사, 요리사 만나봤는데 지금은 헬트 만나고 있고
연애 하면서 나 관리해주는게 너무 좋더라고
의사 애인 사귈땐 데이트하는거랑 별개로 아프면 어떻게 치료해라 무슨 약 먹어라 바로 나오고 공감능력도 좋아서 아프다 하면 오구오구 해주고
요리사는 매번 쉬는날이나 퇴근하면 나 요리해주고
지금 헬트는 운동 식단 짜주고 운동 가르쳐주고 뭉친곳 마사지 해줌
이런 남자 골라 만나는거 소패야? 이용해먹는단 표현이 극단적이긴 한데 직업 특성으로 나 관리해주는거에 멋있고 애정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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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생리때 애인한테 한결같이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