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개콘 황해에서 ㅆ발음 못하는거 진짜 그러길래 좀 신기했다 해야하나 여튼 좀 기억에 남았음.
뭐 검찰에서 연락했다면서 무슨 사기에 연루됐다고 당신이 용의자인지 참고인인지 조사받아야 한다면서 개인정보 요구하길래 보이스피싱 같아서 개인정보 안주려니까
검찰청 와서 자기 한번 보자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까 막 화내면서 끊길래 내가 이상해서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보이스피싱 맞대서 그러고 말았음.
근데 ㅆ 발음 정확히 못내서 내가 못알아들어서 네? 하니까 그걸 다시 발음하려고 하던데 완전 개콘 황해 판박이더라
요즘은 조선족도 보이스피싱 하려면 좀 더 한국말도 잘하고 낚시 기법도 좀 더 연구해서 영리하게 속여야지 그게 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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