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울증일 때 나가라고 해줬던 사람들 고마움

그 사람들 덕분에 지금은 정상 생활 하고있어서

아녔으면 여전히 방구석에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젊은 세월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하고 더 우울해졌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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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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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동이다 ㅠㅠ 나도 공황 너무 심했어서 쓰러질 정도였는데 친구가 도와주면서 같이 나가줘서 정말 좋아졌던 것 같아 그런 친구 너무 고맙지..

[익인2]

나도 방구석에서만 2년 살아봐서 이 글 넘 공감돼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 있으면 진짜 고맙더라 ㅜㅜ
앞으론 행복만 하자🥰🥰🥰
우리 쓰니 터널에서 나왔으니 이젠 햇빛 보고 따뜻하고 행복한 곳에서 잘 살자

[글쓴이]

고마워 우리 모두 뭐든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이야 오늘도

[익인2]

아자아자!!! ♡♡

[익인4]

우울 히키 모쏠 남잔데

어찌 해야할까.. 조언 좀

[글쓴이]

말하자면 너무 긴데ㅠㅠ 요약하면
난 메타인지,햇빛으로 호르몬 정상화,운동 자신감 이게 도움 많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