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대학 다니느라 자취할 때여서..거들어 줄 사람도 없고 남친도 같이 걸려서 ..
진짜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고.. 저혈당 온것처럼 기운 없고 발발 떨리고 식은땀 + 머리 개무거움+ 밥 먹으면 속 울렁거림
병원 가려고 바지 입는데 힘이 없어서 다리 한짝 넣고 벌벌 떨고..바지 입는데 5분 걸리고 겨우겨우 기다시피 병원 가서 옆에 아줌마가 쳐다보든 말든 걍 소파에 반쯤 죽어서 오징어마냥 널려있었음
지방 살 때였는데 전전날 서울 다녀오고 바로 걸림.. 올 초에 서울로 이사왔는데 마스크 꼭꼭 끼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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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시골에 16년간 맡겼는데, 데려오는게 맞나요?.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