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한심해보이지
엄마도 얼마 전에 40만 원 정도 하는 브랜드 가방 샀는데
모임 나갔더니 친구들은 명품 가방 들고있고 자긴 싸구려 들고있어서 우울했대
사실 주식으로 엄마가 엄청 크게 날려서 그때부터 집안 사정 어려워진 거거든 (그 전에도 명품백 턱턱 살 형편은 안 됐음)
그래놓고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자식 앞에서 이런 소리 하는 게 맞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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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한심해보이지 엄마도 얼마 전에 40만 원 정도 하는 브랜드 가방 샀는데 모임 나갔더니 친구들은 명품 가방 들고있고 자긴 싸구려 들고있어서 우울했대 사실 주식으로 엄마가 엄청 크게 날려서 그때부터 집안 사정 어려워진 거거든 (그 전에도 명품백 턱턱 살 형편은 안 됐음) 그래놓고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자식 앞에서 이런 소리 하는 게 맞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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