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337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3년 만나고 결혼 준비중인데 서로 부모님도 뵌 적 있고 나는 애인 부모님이랑 여행도 갔다온 적이 있어. 아버님이 겉으로는 허허 웃으시고 사람좋은 느낌이신데 같이 있다보면 가부장적인 면이 강하시고 어머님도 항상 그 서운함을 한처러 얘기하셔. 아버님이 밖으로 도는 성향에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시댁 갔을때도 어머님만 두고 친구만나러 가는 그런 분이셔. 어머님이 지난 이야기 하시면 애인도 엄마가 고생많았지~ 라고 하길래 좀 다르겠지 생각했는데 아버님과 다를바 없는거 같아..
장난식으로 “내가 매일 압력솥에 밥 지어달라면 어쩔꺼야~?” 묻고 요리 시도도 해보지 않으려고 하고, 최근 예비시댁이 김장했다는데 나한테 “자기도 나중에 다 하게 될거야~ 그 길은 쉽지 않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도 난 좀 불편했거든.. 나는 결혼해도 어머님 처럼 시댁 종이 될 생각은 없고 우리끼리 잘 살 생각인데 애인은 흘리듯 하는 말들을 보면 “결혼하면 양쪽 집 왔다갔다 자주 하고싶다” 등등 뭔가 고생하게 될 것 같아.. 결혼 하는게 맞는걸까.. 아님 꺼내놓고 이야기해서 결론 짓는게 맞을까
대표 사진
익인1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문화가 있긴한듯
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이미 알고 있구만 뭘.. 결혼하면 쓰니도 그 시어머니처럼 살게 되는거임 남친도 이미 다 하게 될거라고 그 길이 쉽지 않을거라고 노골적으로 표현까지 했잖앙ㅋㅋㅋ당시엔 장난처럼 말했겠지만 진심이 섞여있으니까 그런 말을 은연중에 계속 흘리는거임 매일 압력솥에 밥 지어달라는 것도
5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보고자란게 그거라 은연중에 쓰니한테도 기대할걸?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피부과 예약한 사람 뭔데 많냐3
14:38 l 조회 24
엄마 환갑 용돈 때문에 너무 고민 중임...5
14:38 l 조회 19
이 코트 색깔 네이비로 보여? 6
14:37 l 조회 74
1인근무 카페 알바하는데 전타임 알바 5
14:37 l 조회 120
식대5000원양아치야?아니야?6
14:37 l 조회 66
클렌징폼 젤폼쓰면 덜 자극적일려나?
14:37 l 조회 3
면접만 가면 말을 못하냐...2
14:38 l 조회 17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해주지 20대후반이야3
14:37 l 조회 19
해외에서 살다온거 어떻게 티나?? 어케 알아채>?1
14:37 l 조회 16
토토로 처음 보는데
14:37 l 조회 4
요즘 삼성 카메라 진짜 좋아졌더라5
14:37 l 조회 20
스타벅스 외부음식 금지 된거 아녀…? 17
14:36 l 조회 578
오 뿜치킨 9000원이다3
14:36 l 조회 73
치아 홈에 음식물 같은거 끼여서 칫솔로는 2
14:36 l 조회 10
노트북 수리하러가는데 얼마나올지 걱정됨
14:36 l 조회 5
이성한테 까이면 어떡함 다들 일상생활 잘 함?2
14:36 l 조회 23
이거 보이스피싱이지??2
14:36 l 조회 6
주위에 20대후반 여자애가 자살했다면15
14:35 l 조회 99
이성 사랑방 너희 생리때 애인한테 한결같이 대해?32
14:36 l 조회 2669
60키로에서 59키로대로 진짜 안 내려간다18
14:35 l 조회 201


처음이전43444546474849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