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은 처음인데 다들 너무 바빠서 인수인계 없이 그냥 뫄뫄씨 이거 이렇게 하는건데 해보세요 하면 메모한거 보면서 내자리에서 최대한 머리굴리고 찾아보고 그래도 모르겠을땐 죄송하다 하고 질문 하고있어 ...화 안내고 알려주시기는 하는데 내가 너무 바보같고 이해가 되기보단 그냥 전임자가 하던거 보면서 비슷하게 하고있어 바쁘고 본인 할 일들 있는거 다 이해하는데 내 담당 거래처도 바로 생겨서 너무 버겁다 ... 내년에 더 바빠질텐데 자신이 없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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