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와서 하는 말이 왜 나가는거냐 하길래
진짜 솔직하게 말할까? 이 집에 있으면서 너무 짜증났고 하자도 많고 생각하다가 아.. 그냥 회사가 멀어서요~ 이랬는데
진짜 나가는 이유는
옆집에 사는 싸이코 중년부부
배관때문에 천장에 있는 스프링클러때문에 한번씩 집 전체에 악취 남
역시나 화장실에도 같은 썩은 냄새 풍김
벽지 누수(관리실은 빽빽 아니라고 우김,집주인도 관리실에 말하라고 떠넘김)
창문쪽 벽지는 다 젖음.. 다 들떠있음
이거를 다 말하기에는ㅋㅋㅋ 집주인은 이 집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그냥 돈만 받고 끝인게 보여서..
내가 굳이? 말해야 하나 싶어서 걍 꾹 참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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