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이지만 회사가 편하면 계속 다닐거야?

우선 직업자체가 박봉으로 유명해. 지금 신입이고 최저받고 일하고 있어. 년차 오르면 해마다 월급 오르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박봉....

근데 회사에서 자기일만 다하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던 졸던 다른 공부를 하던 상관안해. 막말로 발뻣고 자거나 책상위에서 춤추지 않는 이상은 뭐라 할 일이 없어.

일이 좀 힘들긴한데 뭐 이건 적응돼서 상관은 없고 출퇴근 정각시간에 가능하고 야근은 절대없어. 연차는 서로 겹치지만 않으면 언제 쓰던 자유고. 

친구말로는 그정도면 개꿀이라는데 문제는 박봉이라는 점과 내가 발전이 없다? 이정도인듯.  

친구말로는 다른 중소가도 똑같다하고 어떤사람은 그정도면 일그만두고 알바해도 되겠다 하고...

참고로 지방임. 

[익인1]

자기가 추구하는거에 따라 다른거라 난 다님! 물론 더 빡세게 굴려지고 돈 많이 벌겠다 하는 사람도 이해함

[익인2]

난 걍 만족하며 지낼듯 일하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다는 마인드라..

[익인2]

그리고 직업자체가 박봉으로 유명한거면 뭐.. 윗댓처럼 추구하는거에 따라 다를듯행

[익인3]

자기일만 다하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던 졸던 다른 공부를 하던 상관안함
일이 좀 힘들긴한데 출퇴근 정각시간에 가능하고 야근 절대없음
연차는 서로 겹치지만 않으면 언제 쓰던 자유

이런 회사 많음. 근데 굳이 박봉받으며 다니는건 마이너라고 생각 (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