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신경쓰는 것도 웃겨서 ㅠ 말할까 말까 고민했단 말이야
신경쓰는 것도 웃겨서 ㅠ 말할까 말까 고민했단 말이야
근데 걔가 자기가 생각을 전혀 못했다 상대들도 다 장기 연애한 애들이라 자기가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다 뭐가 그렇게 어렵운 거라고 네가 신경쓰일 것 같은 행동 앞으로 안 하겠다 말 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네가 신경쓰일 정도면 날 그만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자긴 기분이 전혀 안 나쁘대 자기도 입장 바꿔 생각하면 질투났을 것 같다…이런 식으로 나옴..
혼자 상상하고 고심할 땐 정말 다양한 생각을 했는데 상대의 말로 갑자기 안정됐음 진짜 역시 사람은 말해야해 그냥 말해야 뭐든 게 다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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