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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9

나도 내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신경을 씀

심지어 추우니까 어떻게 입어라

내가 다른거 입는다고 하면 이거 입어라 하면서

내가 12살인거 마냥 간섭을 하는데 이게 너무 힘들다

그리고 여성용품 같은거 쓰는데도

화장실에 그냥 놔둘수도 없고

여러모로 너무 불편하고

우리는 욕실도 한개라

나오면 바로 거실이라서 샤워하고 샤워가운 입고 나오는데도

왜이렇게 민망한지 모르겠고

퇴근하면 뭘 하더라도 누워있다 하고 싶은데

계속 밥먹어라 고래고래 씻어라 고래고래

난 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싶은데

왜 이리 하나하나 간섭하고 참견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내일 모래 30인데 애 취급 하는게 너무 싫음

참고로 내년에 자취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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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취추천 넘 행복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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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무 간섭하시는 거 같긴하당,, 우린 그냥 게스트하우스처럼 생활하는데 ,, 뭐 집바집이지만 나이들수록 그냥 예의상 나와주는 게 서로에게 더 좋은 건 분명함 ㅇㅇ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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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빨리나가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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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회사가 내년에 이사가서 이사갈 곳 확정되면 나가야되는데
아직 장소가 확정이 안됨.......하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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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래서 서른쯤엔 많이들 자취하려고 하는 것 같더라.. 서로만의 영역이 강해지니 같이 살면서 맞춰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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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혼자사니까 옷벗고 활보해도 되는거 편하긴 하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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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보통 결혼해서나가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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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23 작년부터 자취했는데 돈나가는거 빼고 다만족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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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맞아... 나 지금 스물여덟인데 일 때문에 스물다섯에 처음 자취했었거든 그때 알았어 자취가 이렇게 좋은거구나 ㅋㅋㅋ 2년 정도 따로 살다가 들어갔는데 너무 힘들더라 ㅜ 지금 1년 살았는데 다시 나갈라구 내년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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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30이면 자취해야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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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혼자살면..너무좋아..20대를 부모님 밑에서 살아온게 아까울정도로 좋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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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공시때문에 집에 있는데 간섭 너무 심하고 잔소리도 심함 밥 먹는것부터 씻는거 외출하는거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다 말해줘야돼.. 나를 무슨 10살짜리 애마냥 봐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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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랑 ㄹㅇ 똑같다 나두 시험땜에 집에 있는데 어디 외출하면 다 보고해야하구 내가 승질내면 별것도 아닌걸로 왜 그러냐구 함.......... 흐윽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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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말이... 하도 잔소리하고 간섭하길래 승질냈더니 싸가지 없다고 한소리 듣고 냉전상태야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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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인정 ㅜㅜㅜㅜ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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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럴때는 진짜 자취하는게 맞음 하지만 또 자취하고 나면 그때 그게 그리워지지...그래도 자취하면 나가는 돈 많으니깐 천천히 정해질때 준비하고 나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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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인정.... 잔소리도 습관같음 진짜 어쩔 수 없나봐 계속 나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옷이든 샤워든 밥이든 자꾸 본인방식대로 안하면 뭐라하심 ㅜㅜㅋㅋㅋㅋ 내가나가야지 에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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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난 무기력 벗어나려고 무작정 샤워하거나 외출하는건데 어디가냐고 계속 캐묻는게 좀 불편함..나도 몰라ㅜ.ㅜ;걍 뭐라도 하려고 움직이는거야
산책하다가 피곤해서 1시간도 안돼서 집에 올수도 있고 카페나 도서관에 저녁까지 있다가 올수도 있는건데 너무 일찍 들어오면 나가는거 아니었나~이러고 늦게 들어오면 언제오냐고 연락 옴ㅋㅋ
내가 뭐 숨기는 거라도 있는걸로 보는데 남친 없습니다 어무이...
남동생은 새벽에 들어와도 뭐라 안하던데 걍 나도 가상남친 하나 만들까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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