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실제로 그동안 만난 전애인들 다 잘 깔끔하게 정리하는 성격이긴해 전번까지 차단하고 나한테도 냉정할땐 냉정한 사람이라..
실제로 그동안 만난 전애인들 다 잘 깔끔하게 정리하는 성격이긴해 전번까지 차단하고 나한테도 냉정할땐 냉정한 사람이라..
근데 전애인은 맞팔에 카톡 친구고 다 안지우고 냅두고 있는데… 걍 신경안쓰여서, 미련 없어서 , 보여도 알바 없어서 등의 이유로 냅두기도 하나?
얼마전엔 갑자기 스토리 좋아요 눌렀더라..? 전애인꺼에
헤어지고 서로 맞팔인 사실은 알았어. 스토리 다 봐주는것도 근데 연락이나 이런교류는 없으니까 냅뒀는데 ( 신경은 쓰였음)
좋아요를 헤어지고 1년만에 굳이 왜 눌러줄까….?
위의 이유처럼 아무렇지 않아서일까?
나한테 새애인 생기면 흔적 지우는건 예의라고도 했었고..
칼같이 전애인들 처리하는 사람이 아무생각 없이 전애인만 저럴 수 있나..? 이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인스타도 활발한 사람이거든 나보다도
흠…. 내가 예민한거야..?
굳이 전애인이 오해할 수도 있는데 오해하던 말던 알바 없어서 걍 누른건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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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뭔가 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