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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돈 아껴야한다면서 데통,반반 소리하는거 솔직히 이해 안감

데이트에 돈 얼마나 쓴다고..뭐 매일매일 오마카세라도 가셈?

그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거기서 가성비 따지고 있는게 참 웃김

돈 잘 벌지 않아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수준으로 벌기만 해도

데이트 쓸거 다쓰고 애인 기념일 선물도 사줄수있고

가끔가다 생각나서 사온 선물,과자 사줄수있고

호캉스도 갈수있고 여행도 갈수있고 적금도 할수있고

다 할수있음

할수없다는건 그럴 의지가 없을 뿐임

그럴 마음이 전혀 없거나

얘한테 이만큼도 손해보기 싫고

돈도 아끼고 싶고 아깝고

그러니까 저런소리가 나오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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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 데통플이잇엇음? 근데 데이트에 돈 안나간다고 할수 잇나.. 난 남친 생기면 무조건 돈 나가는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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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왜 얻어먹으려고 하는걸까.. 저게 다 가능한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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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 얻어먹으려고해 걔네가 걍 양심이 없는거지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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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느정도는 맞긴한데 보통 반반이야기 나오는 이유는
맨날 본인만 돈을 쓰는듯하고 상대는 돈을 안쓰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러는거 아닐까
서로 저 마인드로 알잘딱으로 반반에 수렴하게 내는데도 불구하고 100원자리까지 맞추려고 반반 이러는애들은 문제이긴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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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인정 근데 나는 데통말 꺼내기 전에 그냥 헤어질 고민부터 할거같음 기본적인 배려 인성이 안된사람이랑 왜사겨 친구끼리도 엔빵이 기본인 시대에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나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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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ㅇ 남녀불문, 애인이든 친구든 불문하고 어느관계든
내가 이정도만큼 내는데 상대는 안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순간
확 짜쳐지면서 정뚝떨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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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 이해 못하면 안 하면 됨
무례하게 남 결정과 선택에 이래라 저래라 평가하지 말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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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반반소리 꾸준히 나오는 건 남녀평등 외치면서 가부장제 전통적 남성성 요구하는 이중적인 여자들이 아직도 있어서 그런 거임
연인 사이에 누가 칼같이 반반 따져가면서 만나겠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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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런애들은 넷사세거나 도태될거라 걱정안해두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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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실 넷사세 같긴 함 대학교 다니고 대외활동 하면서 본 커플만 수십 수백커플 될 텐데 남자가 금전적인 부분 독박쓰는 커플 단 한번도 못 보긴 했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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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남녀갈라치기 분탕이니까 거르셈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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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여자애들도 있긴 하지만 얘랑 자고는 싶고 돈은 쓰긴 싫고 딱 그정도의 마음이라 데통 반반 얘기 꺼내는 남자들도 있음
참 여러모로 둘다 그지같은 인성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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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런 폐기물들은 걍 배제하고 생각해야됨
글고 본문의 돈 아껴서 데통하는 거 현실에서 종종 봤는데 결혼 예정된 사회 초년생 커플들이 많이들 하는 거 같음 과소비 줄이고 돈 모으면서 데이트하려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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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그런경우는 당연히 이해하는데 걍 쟤들 논리와 심리가 웃겨서ㅋㅋㅋ함 글 적어봤음 어쨌든 돈 아끼더라도 할거 다할수있고 연애하면서 못할거 없음 조금이라도 아낄려는 태도. 돈쓰기 아까워 하는 태도가 보이면 데통,반반 얘길 꺼낼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헤어질생각을 하는게 맞는듯..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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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솔직히 내주변에 백퍼 다내는 사람 못봤고 반반 킬더치 하는 사람도 못봤음 그냥 적당히 번갈아가면서 내던데.. 옛날세상도 아니고 그냥 요즘은 다 같이냄.. 그리고 따질거 하나하나 따지면 먹는양만 봐도 6:4로 내도 겨우 반반일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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