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이해가 안 되는게 치과나 미용실에서 왜 관리 이렇게 했냐고 혼내는 거

진짜 이해 안 됨......

내가 돈 안 내고 시술 받으면 잔소리 들어도 ㅇㅈ

[익인1]

엥 그런거 전문가가 말 안해주면 누가 말해줌.. ㅜ

[글쓴이]

ㄴㄴㄴ 그런 언질로 해주는 거 말고
진짜 머리 손 잘 안 댔는데 이거저거 추가시키려고 그러는 거 있잖아 ㅜ

[익인1]

아 영업하는거는 ㅇㅇ

[글쓴이]

ㅇㅇ 진짜 나 머리 덜 상하게 끝만 자주 다듬어주고 시술 최소화로 꼭 필요한 것만 했는데도
고객님 염색하셨죠? 이거하셔야해요 하고 강요하는거 ㅜ ㅋㅋㅋ
실제로 나 염색 살면서 한번도 안 했다고 곱슬 심해서 주기적으로 여기서 매직만 하는데요......? 이러면
ㄹㅇ 갑자기 갑분싸됨...... ㅋㅋㅋ

[익인2]

나도 그래서 스케일링 하면서 뭐 어쩌구 저쩌구 수다 떠는 치과 잘 안감..
걍 조용히 스케일링만 해주는 곳 선호

[글쓴이]

ㄴㄷ..... 의료기사나 의료인들 비하가 아니라......
걍 내가 고지한 시술만 해주시면 좋겠음 ㅎ,,,

[익인3]

+안경점 노안온 사람들보고 오ㅑ 이제왔냐 빨리오지 타박하는 안경사도 봄.. 소리도 개커서 사람들 다 쳐다봄

[글쓴이]

왓 진짜...? 아니 노안은 어쩔 수 없는 거 아냐...? 그리고 눈은 젊어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닌가...

[익인4]

근데 나도 미용일 해보니까 느끼는건데
그런 말 하는애들 상술로 추가시술 받으라고 하려고 그러는거거나.. 아니면 걍 그 사람 자체가 성격이 그런것도 있는거같음..
나는 절대 안하거든 내 주변 미용사들도...
오히려 머리상해서 시술 애매하면
클리닉 그거 얼마나한다고.. 걍 서비스로 넣어주기도하는데말이여.. 이래서 미용실 잘가야돼

[글쓴이]

뭐 나도 클리닉 그거 얼마나 한다고 손님이 써도 되잖아 이러면 나도 뭐 할 말은 없긴 한데 ㅠㅠ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말만 좀 잘 해주면 나도 기분 안 나쁘고 돈 더 쓸텐뎈ㅋ쿠ㅜㅜ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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