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다리는 동안 의자 앉아서 갈아만든배 한입하고 옆에 뒀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가져가는거임
그래서 그거 제거예요 했더니 아 한입만줘 하고 지가 마셔버림..;;
당황해서 왜이러세요!! 이러고 아니 제걸 왜마셔요!! 하고 화 버럭버럭 내니까 옆에 있던 친구 할아버님이 왜이러냐고 같이 당황하시고 나항테 2천원 현금으로 주심... 그래서 그냥 음료수주고 돈 받고 자리 옮겼어
뭐지 진짜.... 어디 아프신건가 너무 당황스럽네 어안이 벙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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