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389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2

일하는 곳 고객분 중에 어떤 분이 나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본인 손자를 소개시켜주려 하시는 상황이야! 근데 문제가 뭐냐면

나는 28살이고 직장도 너무 안정적이고 돈도 잘 모으고 있고,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으셔... 그래서 나이도 나이인지라 연애를 하더라도 최소한 직장 잡고 나처럼 하루하루 안정적인 사람 만나고 싶다고 쭉 생각했었어

근데 소개해 주려는 손자가 어떤 공부를 한다고 서울에 갔다가 이번에 곧 오나 봐(1년 전부터 손자 소개해 주고 싶은데 지금 서울에 있어서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나 볼 때마다 계속 언급하셨었음...) 그래서 소개해 주시려는 거 같은데... 디테일하게 여쭤보진 못 했지만 정황상 내가 생각한 안정적인 직장 정도는 아예 아닐 거 같음 ㅠㅠ

그래도 연애 경험도 없는 모쏠인데 소개라도 받아보는 게 나을런지... 그냥 거절하는 게 나을런지 너무 고민 돼... 너희 생각은 어때? 그냥 가볍게라도 소개 받아보는 게 나을까?

대표 사진
익인1
받아봐
3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ㅠㅠ 첨이라 넘 긴장됨 오키
3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소개 ㄱㄱ
3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오키!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참치보다 방어가 더 비싸다니
2:22 l 조회 1
익들은 개명한다면 어떤이름 하고싶어???? 자기가 생각해본 이름!!
2:22 l 조회 1
익들아, 이거 내일 정형외과 가야 하는 거니..?ㅎ
2:22 l 조회 1
교복입을때 다른건 몰라도 첫사랑은 겪어봐야한다고 확신함
2:22 l 조회 2
패스트푸드 말고 잘뽑히는 알바 뭐있을까
2:21 l 조회 3
10키로 빼면 티 많이 나나??2
2:21 l 조회 7
한시간 넘게 눈감고 누워있었는데3
2:21 l 조회 5
진짜 친할머니는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낀다
2:21 l 조회 8
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결국 점점 선넘더라
2:20 l 조회 7
너무 떨려서 잠이안와1
2:20 l 조회 15
이성 사랑방 수험생이랑 사귀는데 이런걸로 서운하면 끝도 없겠지...1
2:20 l 조회 11
너네 자면서 울어본적있음?5
2:20 l 조회 11
4년제 졸업하고 치위생 입학하면 메리트 없나..1
2:19 l 조회 7
상대방 썸 못잊은적 있어?
2:19 l 조회 3
영종도나 인천 사는익있나!!!
2:19 l 조회 8
아니!!!! 미역불닭탕면 먹고 싶어서 찾아보는디
2:19 l 조회 6
지그재그 나만 안들어가지나
2:19 l 조회 2
일제강점기 시기에 부자들이 북쪽에 많았으려나?
2:19 l 조회 6
생각해보면 학교다닐때가 진짜 재밌었음1
2:19 l 조회 9
이성 사랑방 다른 부서 직원이랑 스킨십 한 사람이랑 만나기 가능해….?
2:18 l 조회 12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