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ㅣ준 정병 공감 못 했는데

이제 내년 한 학기 남았는데.. 벌써부터 올 거 같음 

그렇다고 스펙 안 쌓아둔 것도 아닌데 걍 하나하나 예민해지고 우울함 ㅜㅜ 서류 붙어도 면접 막막하고 

다들 이 과정 거쳐서 취업한거니 대단하다… 

[익인1]

나 내년에 4학년인데 슬슬 정병 올라하는 중... 이미 왔나

[익인2]

4학년인데 나도 안 올 줄 알앗다

[익인3]

진짜 힘들겠지만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감정은 무시하고 지내.. 그리고 너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곳만 노리지 말고 틈새도 많이 넣어봐

[익인4]

요즘 애들은 졸업도안햇는데 취준정병이온다고 ???? 진짜 안와도됨 괜찬하..

[익인5]

졸유생 울어... 1년간 뭐했냐 난..

[익인6]

아니 무슨 졸업도 안했는데....집에서 칼취업하라고 압박줌?

[익인7]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두시즌 안에 취업하지

[익인6]

준비는 준비고 정병이라고까지 심각하게 생각안해도 된다고 안늦었으니까

[글쓴이]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른애들 보면 조급해지고 머 이런거지.. 막막하다?

[익인6]

괜히 지금부터 심각하게 걱정하지말고 그냥 페이스대로 준비해 ㄱㅊㄱㅊ

[익인8]

나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