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나 친구 아빠가 돌아가셨다는데 소식을 한달뒤에 들었어..

무빈소라 그냥 안알렸대... 혹시 친구한테 부주해야할까? 뷰담스럽게 생각하려나 어떻게 해야하지

[익인1]

해야지

[글쓴이]

그래야겠지 어떻게 줘야하지

[익인1]

다음에 만날때 밥도 사주고 부조 주면서 얼마 안되지만 이거 꼭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면서 친구한테도 고생했다고 해주고!

[글쓴이]

아 다음에 만날때 주면 되겠다 고마워ㅠㅠㅠㅠㅠ

[익인2]

난 만나자고 말하고 부조 줬어. 그리고 이야기 들어줬어

[글쓴이]

난 오늘 만났는데 헤어지기 직전에 들어서.. ㅠㅠㅠ 하 어쩌지

[익인3]

나도 친구 어머니 돌아가시고 좀 뒤에 알았는데 돈 보내줬어 나도 쓰니처럼 헤어지기 직전에 말해줘서 카톡으로 보냇어

[글쓴이]

아 그래?? 나도 그냥 카톡으로 보내줄까

[익인4]

무빈소면 부주 안해도 돼 밥만 잘 먹고다니는지 챙겨

[글쓴이]

아 근데 내가 얼마전에 결혼해서 그 친구한테 축의금을 받아서,, 그냥 주는 게 맘이 좋을꺼같어 고마워ㅠㅠㅠㅠㅠ

[익인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익인6]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익인5]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익인7]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쓴이]

1시간 내 작성된 댓글은 회원만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