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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6
사무실로 구직자 엄마가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로 입사지원했는데 왜 메일도 안읽고 면접도 안부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그 근처라서 자기 애가 꼭 거기서 일했으면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회사 인원 몇명이냐,지금 전화받은사람 이름 뭐냐 꼬치꼬치 캐묻더라
이거 인터넷썰에만 있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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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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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 이력서 보니까 01년생이더라 ㅋ
그 전화받고 그사람은 서탈시킴ㅎ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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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흔하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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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줌마때매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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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임 지원자중에 집 근처고 나이 괜찮은편이라 면접 부를 가능성 있었는데 그 전화때문에 서탈시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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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걔 이거 몰랐으면 개억울하겠다 물론 그렇다고 합격시켰으면 그뒤에도 골치아팠을거 같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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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닠ㅋㅋㅋㅋ 그 구인구직 마감이언제였어? 지나서 연락온거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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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아직 마감 안지났어 공고올린지 일주일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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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롸 미친거아냐ㅠ
어머니가 맘대로 전화하셨을것 같은데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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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서류접수도 엄마가 해줬을지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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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애 엄마가 지능이 모자른듯.. 불쌍하게 여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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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 인사팀이야? 집이 회사에 가까운거 많이 보는 편이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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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퇴사자가 집 멀어졌다고 퇴사하는거기도 하고 야근이 있는 직종이라 그래도 거리 가까운게 좋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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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 애 엄마가 전화한것도 모르고 있을 확률이 큼... 알면 개 울면서 싸웠을듯... 애 인생 엄마가 망치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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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근시키면 회사로 전화올거같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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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에휴... 그럴 확률이 높지... 근데 그 애는 진짜 죄가 없음... 엄마가 몰래 해놓고 오히려 자식이 답답하다고 할걸... 그래놓고 애가 화내면 엄마는 지 잘못이 뭔지 모름 ㅋㅋㅋ 속터져...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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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01년생이면 나이 어린 편도 아닌데 왜 그러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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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저게 말도 안됀다는 걸 애도 ㄹ알걸..? 내가 볼땐 엄마가 ㄹㅇ 자식한테 의처증? 같은거 있어서 인생설계도 지가 할려고 저러는거임.. 영범이 엄마같은 ㅇㅇ 근데 저런 엄마는 진심으로 독립해서 간간히만 연락하면서 사는거 아니면 서로한테 지옥임.. 특히 애 인생 낭비하게 되기 십상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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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 이거인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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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애도모를거임아마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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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WOW...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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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거 왠지 엄마랑 자식 대화 알것 같다,,
엄마: 그 회사 넣었다며, 아직 연락없어?
자식: 메일 아직 안읽었다고 떠
엄마: 왜 안읽는데? 한번 문의해봐
자식: 그걸 왜 문의해 안읽고 무응답이면 그냥 떨어진거야
엄마: 그런게 어딨어 엄마가 물어봐볼게!
자식: 아 진짜 그러지마!!
엄마: 이런것도 못하면 어떡해 물어보고 싶은건 당당하게 물어보는 거야 왜그렇게 숫기가 없어?
그리고 본문같은 상황ㄱㄱ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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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진짜 이런거면 개진상 어머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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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자식인생을 엄마가 실시간으로 망치는 현장~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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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ㅋㅋㅋㅋㅋ 우리도 최근에 우리회사 지원하려는 사람 아버지 전화 받앗는뎈ㅋㅋㅋㅋ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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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떨어졌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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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직 지원도 안한거 같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하면 두고보다가 응...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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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일하다 잠수탄 사람 어머니한테 연락받음ㅋㅋㅋㅋㅋ
나 89인데 도망간 사람이 89였음ㅋㅋㅋㅋ친구들이 초딩 엄마도 있는 상황에서 진심 놀람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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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헐ㅋㅋㅋ 왜 전화왔었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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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블랙리스트 등록해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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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 내 눈이 잘못된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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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알았든 아니든 불쌍하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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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 우리 엄마도 좀 유난인 편이라 저 지원자가 안타깝다...
실제로 정신병 있으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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