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데 헬스장 다니고부터 붙는 옷 눈치 안 보고 입게 됨ㅋㅋㅋ

헬스장에서 맨날 붙는 거 입고 다니면서 아무도 날 신경 안 쓴다는 걸 깨닫고 나선 일상에서도 붙는 거 걍 입고 다니는 중 ㅋㅋㅋ 원래 몸통만 붙는 옷 입고 팔뚝은 볼레로 같은 걸로 가리고 다녔는데 ㅋㅋㅋ 이젠 뭐... 걍 알 반가 싶어 ㅋㅋㅋㅋ

[익인1]

통통이면 입지마..

[글쓴이]

왜?

[익인2]

나도 필테하고 레깅스에 숏패딩 걍 입음

[익인3]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가기전에는 막 어ㅏ 저 몸매에 저거 닙어? 하는 시선들 있을 줄 알았는데 걍 모든 사람이 서로한테 관심 없음ㅋㅋㅋㅋ 각자 노래 듣고

[익인4]

맞아 그리고 오히려 통통하다고 루즈한것만 입으면 더 부해보임
입고싶은 옷 마음 편하게 입고다녀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