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울어 할머니집에서 들개가 새끼낳아서 한마리 데리고온건데 내가키우자고 한것도 아니야 엄마 아빠가 데리고 와놓고.. 사료값 너무 많이들고 털도 빠지고 너무 커졌다고 실내에서 못키운다고 시골에 마당개로 줘버렸대
고속버스타고 할머니집 혼자가서 마을 다 돌았는데도 못찾았어 나한테는 안가르쳐줘 엉엉울면서 진짜 바닥 굴렀는데도 됐고 공부나하래 진짜 죽고싶어 진짜
창피해서 어디다 말도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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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울어 할머니집에서 들개가 새끼낳아서 한마리 데리고온건데 내가키우자고 한것도 아니야 엄마 아빠가 데리고 와놓고.. 사료값 너무 많이들고 털도 빠지고 너무 커졌다고 실내에서 못키운다고 시골에 마당개로 줘버렸대 고속버스타고 할머니집 혼자가서 마을 다 돌았는데도 못찾았어 나한테는 안가르쳐줘 엉엉울면서 진짜 바닥 굴렀는데도 됐고 공부나하래 진짜 죽고싶어 진짜 창피해서 어디다 말도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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