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 나이에 좀 성공해서 험담하는 애들, 열등감 폭발하는 애들, 박쥐 같은 애들, 아부하는 애들, 부탁하는 애들 등등 수도 없이 겪었거든?
그래서 되도록 남아있는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려고 하고 니가 더 잘났다 니가 더 부럽다 니가 더 성공한 거다 해주고 있는데 점점 날 무시하는 애들이 생기네
내가 내로라하는 직업 가진 애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낮잡아볼 직업을 가진 건 아닌데 주변에 하나 둘 성공한 애들 생기니까 내가 했던 성공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무시해
내 방법이 잘못된 거겠지
참 중간 지키는 게 어렵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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