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3교대 야간을 다녀와서 오늘 아침 8시에 와 그리고 어제 아빠가 미역을 불려놨길래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려고 하는 것 같았어(매년 엄마 생일에는 아빠가 끓여줬어) 그리고 난 어제 12시 땡 하자마자 엄마한테 생신 축하한다고 하고 잤어
오늘 아침에 엄마가 밥 하는 소리가 들리고 이모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를 받는 소리가 나길래 어렴풋이 잠에서 깼어 그 상태에서 아빠가 오고 엄마가 아빠한테 그래도 자기가 낫다고 내가 야간하고 온 사람한테 밥을 얻어먹어야 겠냐고 쟤는 아직까지 잔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밖으로 갔는데 막상 할 거는 없어...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아침부터 눈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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