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친구고 예전엔 안 이랬는데 워홀갔다오더니 당당한 나에 취한 거 같거든 ㅣ? (모든 워홀러가 그렇다는 말 아니야) 대충 써볼게
- 지 불편한 건 바로바로 해결되야 하거나 아 불편해! 불편해! 옆에서 계속 이러는데 내가 불편하다 하는 건 좀 참아, 걍 먹어 이럼
-뭔 얘기하면 니가 이래서 그래 저래서 이래 이렇게 했어야지 에헤이~하면서 훈수두거나 한창 나 힘든 시기에 얘도 알고 있었는데 만나자마자 니 진짜 우울해보인다 라며 걱정하는 말투도 아니고 뭔가 판단? 하듯이 말함 그러고는 난 요즘 안정적이니까~ 너 내 갓생 알면 깜짝 놀랄 걸? 이럼
-지 챙김 받는 거 좋아한다고 음식점가면 음식 떠달라 잘라달라 이거해줘 저거해줘 걍 공주도 아니고
-말투 자체도 명령조로 바껴서 쇼핑가서 지 바지산다고 피팅룸 간다길래 ㅇㅋ하고 둘러보려니까 피팅룸 앞에서 기다리라고 손짓함 여기 있어야 돼 이럼서..내가 뭐 구경해다가 이거 예쁘다! 이러니까 그거 니한테 있는 거잖아 하며 개정색
-지 직장에서 어른들한테 어떻게 예쁨받고 무슨 잘생긴 직원이랑 엄청 친해졌다고 논 사진 영상 맨날 보여줌 걍 만나면 대화가 다들 나 예뻐하시거든~이 기본임
-놀 때 내카드로 다 긁는데 돈 제때 보내준 적 없고 지 월급받으면 쥰다는데 해외여행 개많이감
원래 조용하고 잔잔한? 친구였는데 이게 본성인 건지 워홀갔다 오고나서 표현이 되게 많아졌다고는 느꼈는데 이정도로 될 줄은 몰랐어 내가 예민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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