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3년 넘게 사귄 첫 연애 취준 다 기다리고 취업 한달만에 지치고 피곤하다고 차이고 두달째 붙잡아도 안 붙잡혀얼마전에 얼굴봤는데 난 적어도 나한테 상처준 거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자기 힘든 얘기만 하고 지금이 편하대
이제 내가 안 좋대
난 늘 걔 힘든얘기 들어주기만 했는데 걔는 나랑 관련한 거 다 버렸대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대 그래서 편하대
동료들이 소개팅 제안도 해줬는데 안했대 그냥 혼자인 걸 즐길거래
나는.. 난 걔 사이에서 유산도 했었는데 어떻게 걔는 그러지
그런 와중에 가정사 터지고 심각해지고
나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하나도 없어
나도 너무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말하고 위로 받고 싶은데 아무도 없어 친구들도 직장인이라 바쁘고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한테 베풀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걔 취준동안 힘든 얘기 다 들어줬는데 걔 취업하면 나도 좀 기댈 줄 알았는데
내가 힘들 때는 진짜 아무도 없어 사는 게 너무 비참해

인스티즈앱
원하던 임신을 했는데 딸이래서 하나도 안 기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