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생임ㅋㅋ 1월 말에 30만원 빌려가서ㅋㅋㅋㅋ 내통장에 4만원있음 지금....ㅋㅋㅋㅋ 하 근데 다음달 중순에 월급날이라 그때 갚는대 미칠 것 같음 내가 더 한심해서 엄마가 몇년전에 몇천만원 날려서 이제 그런거 못하게하려고 아빠한테 월급의 3분의2 준단말이야 그래서 돈이 없는건데 내가 그냥 나한테 돈얘기하지말라고 했단말이야 엄마가 얘기하면 빌려주게되니까 아예 하지말라고 나도 빌려주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다짐할때마다 불쌍한 사람 코스프레해서 빌려주게됨 아니면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본인 일때문에 안빌려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짜증나 곧 개학이라 나도 살거 사고 하고싶은데 착잡하다 아빠한테 빌려준거 말하면 큰일나니까(돈때문에 한번 큰일난적있어서 그때도 엄마 때림) 내가 못말하는거 알아서 더 저런다 짜증나 진짜 답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