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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맞엉..ㅠㅠ
4년 전
쀼2
ㅇㅈㅜㅜㅜ
4년 전
쀼3
근데 그건 일시적인 부분도 있음 특히 첫인상 같은거?
4년 전
글쓴쀼
보통 끝까지 가지않아? 개차반아니면
4년 전
쀼28
나도 그렇게 생각해..
4년 전
쀼36
ㅇㅈ
4년 전
쀼42
ㅇㅈ
4년 전
쀼52
ㅇㅈㅇㅈ
4년 전
쀼70
32
4년 전
쀼106
ㅇㅈㅇㅈ
4년 전
쀼4
ㅇㅈ 적당히 이쁘면..
4년 전
쀼5
근데 그만큼 피곤한 일도 많이생김 이상한남자 꼬이고 도용당하고
4년 전
쀼6
ㅇㅈ...
4년 전
쀼7
첫인상은 좋음
4년 전
쀼8
진짜 인정
4년 전
쀼9
ㅇㅈ
4년 전
쀼10
솔직히 평범한 체형에 평범한 얼굴에 화장 좀 하면 평균~이쁘장까지는 일반적이지 않나ㅠㅠ
여신이면 몰라도(그럼 연예인이나 적어도 인플루언서겠지?)...그거 아닌담에는 성격이 좋은게 큰거같고 단순히 얼굴만으로 살기편하다는건 잘모르겠어

4년 전
글쓴쀼
연옌급으로... 걔는 누구든지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고싶어하더라
4년 전
쀼11
아아 연옌급이면 그렇겠다
4년 전
쀼69
2 연옌급 아닌이상.. 돈많은게 쵝오
4년 전
쀼12
그건 ㅇㅈ
4년 전
쀼13
편해지는 만큼 불편하고 위험한 부분도 있는듯.. 편해진다기보단 수월해진다고 해야하나
4년 전
쀼14
ㅇㅈ
4년 전
쀼15
어디가면 서비스 받는것부터 솔직히 좋음...
4년 전
쀼16
진짜 ㅇㅈ 학기초나 입학해서 친구 사귀려고 애쓰고 눈치 안 봐도 예쁘다고 소문 나있고 주위에서 다가옴
4년 전
쀼17
진짜 ㅇㅈ 너무 부러워ㅠㅠㅠ
4년 전
쀼19

4년 전
쀼20
인정한다..(또륵
4년 전
쀼21
근데 냉미녀상이거나 세게 생기면 예뻐도 첫 인상때문에 관계에 있어서는 불편한것같아ㅠㅠ
4년 전
쀼22
ㅇㅈㅠㅠ 맞는말이야
4년 전
쀼23
맞아 틀린거아님
4년 전
쀼24
ㅇㅈ
4년 전
쀼25
ㅇㅈ 근데 친구이쁜데 속사정들어보면 이상한 사람도많이 꼬이고 고생도하긴 하더라..
4년 전
쀼29
슬프지만 현실이다..
4년 전
쀼32
ㅇㅈ... 짧게 인턴 했을 때도 일했던 브랜드 사장님이 자기 처음 보는데 당연히 인상을 볼 수밖에 없다고 예쁘거나 잘생긴 게 무조건 득이라고 넌 어딜 가나 좋게 봐줄 거라고 했을 때 기분 좋으면서 현실에 좀 씁쓸했다ㅜㅜ
4년 전
쀼33
그러겠다 씁쓸한거 ㅇㅈㅇㅈ!!!!! ......
4년 전
글쓴쀼
쀼부러워 ㅠㅠㅠㅠㅠ
4년 전
쀼34
근데 나도 그렇게 막 여신급은 아니야!!!ㅜㅜㅜㅜ 내 스타일대로 잘 꾸며서...? 그렇게 봐주신 것 같아ㅜㅜ
4년 전
쀼35
근데 그만큼 피곤하지..
4년 전
쀼38
첫 시작이 좀 수월할 수는 있는데.... 유지하는 건 어려운 거 같음... 친구로 다가와서 친구로 잘 지내던 남사친들은 하나같이 고백해서 다 떠나가고 여사친들은 어느순간부턴가 상대적박탈감 들어하면서 은근히 소외시키고.....
그냥 좀 사교적이고 친절한 성격일 뿐인데 이상한 사람들은 제멋대로 오해해서 쫓아오고 화내고 사회적 위치(학과선배, 직장상사 등) 이용해서 불이익주고 이상한 소문이나 퍼뜨리고
마냥 편하고 행복한 건 아님.....

4년 전
쀼65
2...
4년 전
쀼66
3 첫인상, 처음의 좋은 관계 유지 어려울 수 있어 진짜 외모만으로 되지 않는다 노력해야됨 자기 하기 나름
4년 전
쀼68
쀼38인데 맞음.. 진짜 표면적인 관계만 유지하면서 안솔직하게 가면만 쓰고 거리두면서 지내고싶은 거 아니면. 근데 노력해도 안되는 것도 있더라.
4년 전
쀼75
4 매우 공감
4년 전
쀼81
ㅇㅈㅇㅈ 성격 아무리 좋아도 진정한 친구 없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쀼95
나도 한동안은 되려 남사친들이 더 많아지고 여사친들은 애초에 서로 간보면서 적당히 거리두는 친구들만 남다시피했던 시기가 있었어.. 근데 그 몇년지기 남사친이 만취해서 고백했을때의 그 배신감이란. 진짜 말로 형용할 수가 없더라. 또 다른 남사친도 술먹고 스킨십해서 오만정 다떨어지고..... 그뿐이면 차라리 다행이게 내 여사친이 좋아했던 선배가 나한테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잘해주고 나는 그 선배가 내심 좋았는데도 싫은척 거절했어 근데 내가 거절하고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하고 그런 것보다 그 여사친은 그 선배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이 힘들었나봐 결국 떠나가더라고 정말 마음맞고 대화도 잘통한다고 좋아한 친구였는데 ㅎ 여사친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sns에 올리면 내 외모만 칭찬하는 댓글 달리고 그 사진보면서 과방같은데선 친구들을 나랑 비교하고 얼평하고 여러모로 뭐같은 일 다양했지 ㅎㅎ 근데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친구들 사귀고 애초에 의 상할 일, 상황 차단해가다보면 지켜지는 친구들도 생기고 무리도 다시 생기고 그러더라.. 힘내자 우리
4년 전
쀼132
와...... 구구절절 맞는말
4년 전
 
쀼39
맞음
4년 전
쀼40
좋겟다
4년 전
쀼41
그치,, 부럽다
4년 전
쀼43
미인박명
4년 전
쀼44
하지만 못생기고 우울하게 사는거보단 나을듯
4년 전
쀼45
내인생...ㅠ
4년 전
쀼107
ㅇㅈ
4년 전
쀼47
친구 치위생과 실습해서 대학병원 갔는데 거기에 엄청 예쁘신 여자분 오셨는데 레지던트쌤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고 한당..눙물..
4년 전
쀼48
ㄹㅇ 못생긴거보다 백배천배는 나음... 예뻐지고싶다
4년 전
쀼49
진짜 완전 편해지지 돈도 연애도 내면조차 다 달라지잖앙
4년 전
쀼50
솔직히 맞아... 나 욕도 엄청하고 행동도 털털한데 나랑 친한듯 안친한..? 서로 막 좋은말만 해주고 ㅎㅎㅎㅎ이러면서 대화하는 애들 다 나보고 너무 착하대 그러고 날 뭔가 찐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4년 전
쀼51
솔직히 너무 맞는 말이지 ㅠㅠㅠㅠ 슬프다
4년 전
쀼53
맞는듯...
4년 전
쀼54
난 세게 생겨서 그런가 한번도 그런 거 못 느껴봤다...
4년 전
쀼55
피곤해도 되니까 어어어엉엄청 이쁘고싶다
4년 전
쀼56
쌍수하고 ㄹㅇ 뼈저리게느낌 진짜 전이랑 삶이다르더라
4년 전
글쓴쀼
쌍수라인두껍게했어?아웃라인?
4년 전
쀼58
아니아니 인아웃라인! 근데 안검하수가 심해서 눈매교정덕을 더 많이본것같애,, 진짜 눈 두배됨,,
4년 전
쀼57
솔직히 다음생에 내가원하는예쁜얼굴로 태어날수있다고하면 바로 죽을수있음
4년 전
쀼60
나도..
4년 전
쀼122
나도
4년 전
쀼139
나도.....
4년 전
쀼59
맞아..ㅠㅠ
4년 전
쀼61
난 그 정도로 칭찬 받을 외모가 아닌데 칭찬받는 게 부끄러워서 아직도 누가 이쁘다하면 창피하드라...올 겨울에 롱패딩 입고 혼자 지하철 탔는데 할아버지가 날 계속 쳐다보길래 나도 같이 봤는데 할아버지가 나한테 자기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한 이후로 좀 고개 숙이고 다녀 무섭더라 :(
4년 전
쀼72
...역겨워ㅠ
4년 전
쀼115
우엑임진짜 나이먹고어ㅐ그래ㅠㅠ
4년 전
쀼121
으아아아악
4년 전
쀼136
그건 할아버지가 이상한듯..
4년 전
쀼62
솔직히 팩트임 예쁜것도 단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못생긴 얼굴로 사는것보다 예쁜 얼굴로 사는 게 훨씬 남
4년 전
쀼108
22
4년 전
쀼63
여신은아니더라도 여리여리하고 얼굴형 이목구비조화만 갖춰졌음좋겠다,,
4년 전
쀼64
근데 그 예쁘다는 칭찬에 나 자신을 가두는 거 같기도해..
4년 전
쀼67
근데 예전에 학교 다닐때 진짜 예쁜애가 있었는데 너무 예뻐도 쓸데없이 별 이상한 남자 다 꼬이고 질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그렇더라.. 어딜가도 자긴 본적 없는데 누군가 봤다고 기억하고 인생이 피곤해지는 그런 정도..?? 적당히 예쁜게 젤 좋은듯
4년 전
쀼71
진심.. 인정..
4년 전
쀼73
ㅇㅈ 작은 경험담 말하자면 나 화장 안하고 가면 세뱃돈 조금받는데 화장하고 간날은 어른들이 진짜 눈에 보일정도로 막 허겁지겁 지갑 열고 돈주셔서 다른날보다 더 많이받아
4년 전
쀼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 너무웃긴뎈ㅋㅋㅋ 공감..^^
4년 전
쀼74
남자친구 사귀는거 보면 부럽긴하더라..
4년 전
쀼76
흠 난 솔직히 잘 모르겟음 ㅠ
4년 전
쀼77
이러니 저러니 외모타령해도 처음에만 관심받다가 결국엔 그사람 성격이랑 매력이 제일 중요하던뎅 예쁜데 대접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내가 볼때는 실제로 예쁘면서 성격좋은 애들이엇음
4년 전
쀼78
솔직히/....인정
4년 전
쀼79
ㅋㅋㅋㅋㄴㄴ 처음에만 그렇지. 점점 행동 하나하나 사소하게 까여서 짜증남
4년 전
쀼80
인정 나 살면서 진짜 이뻐서 득본거 너무 많음 ㅋㅋ인티라 말한다 ㅎ 학창시절도 대학생때도 진짜 어딜가든 대우받고 주목받고 너무좋았음 ㅋㅋ
4년 전
쀼82
22222 이렇게 말하면 좀 사람 이용하는거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그냥 힘든거 다해주고 그러니까 편하긴함..
4년 전
쀼83
내가 이용한적은 전혀 없는데... 난 가만히 있어도 다가와서 호의를 베풀어줌..
4년 전
쀼84
아니 너가 이용한적이 있다는게 아니라 힘든거 해주니까 편하긴한데, 내가 저말을 하는거 자체가 그렇게 들릴 수도 있어서 한말이야! 오해했다면 미안 ㅠ
4년 전
쀼85
엥 아니아니 나도 쀼 댓글 이해하구 단거얌!!!! 다른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저렇게 썼엉 ㅠㅠㅠㅠ
4년 전
쀼86
85에게
아항 그러쿠만!! 즐추☺️☺️

4년 전
쀼87
이건 진짜 확고하게 말할 수 있어 ㅋㅋㅋㅋ 예뻐지면 덜 무시하더라
4년 전
쀼109
ㅇㅈ...ㅋㅋ씁쓸하다
4년 전
쀼88
ㅁㅈ 편함 단점 상쇄할만큼
4년 전
쀼89
대답하고싶다.....
4년 전
쀼90
솔직히 시작하는 출발선이 다르지...처음부터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4년 전
쀼91
난그냥착하게생기고호감형인거만으로도감사해 면접이나 처음본사람들이 좋게봐주는것만으로 살만함 그래도 가끔지나가다 여신들보면 나도모르게눈길가고 부럽 ㅠㅠ
4년 전
쀼94
222 ㅠ
4년 전
쀼100
33
4년 전
쀼93
동기 진짜연옌급으로 이쁜데 헌팅포차나 그런데 가면 내가 현타 씨게 오더라,,
4년 전
쀼96
근데 솔직히 그렇긴함 ㅇㅇ 나 중학교때 안예쁜데 나대서 남자애들이 안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많이예뻐졌는데 그때생각하면 씁쓸함ㅋㅋ
4년 전
쀼145
진짜 공감...... 안예쁜데 나대는게 뭐어때서.. ㅅㅓ러움 ㅠㅠ
4년 전
쀼98
맞아 태도가 다르더라ㅠㅠ
4년 전
쀼99
당연 뭐든 못난것보단 잘난게 낫지
4년 전
쀼101
내자존감도 달라지고 대하는 시선도 달라지고...ㅋㅋㅋ좋긴하지 예쁜사람들이 부러워
4년 전
쀼102
이뻐지고 싶다
4년 전
쀼103
응 마자 덤으로 더주고 이런거 있더라..
4년 전
쀼104
예쁘면 길다가 부딪혀도 뭐라고 안해
4년 전
쀼105
편하긴 한데 그만큼 피곤하기도 한 것 같음
4년 전
쀼110
ㅇㅈ 나 아르바초반에할때는 통통하고 못생긴편이었는데 다이어트해서 살쫙빼고 코필러맞아서 진짜 길에서 못알아볼정도로 바꼈어 근데 같은 알바에서도 직원들이 대하는 태도바뀌
4년 전
쀼111
솔직히 맞는 거 같아. 왜냐면 난 손댄 건 없지만 예전엔 꾸미는게 뭔 줄 몰라서 막 다니다가 성인되면서 꾸미기 시작했는데 내 스타일 찾아서 잘 꾸미고 다니니까 사람들 대하는 게 달라지더라. 처음 눈빛부터가 달라. 나부터가 이런데 진짜 이쁜 사람들은 어떻겠어
4년 전
쀼112
웅..
4년 전
쀼113
난 관리 엄청받아 그래서,,
4년 전
쀼114
ㅇㅈ
4년 전
쀼116
내친구 윤승아 닮았는데 새내기때부터 남자애들은 잠재적 여친으로 봐서 들이댔다가 안받아주면 욕하고 여자애들은 질투하고... 성격 진짜 좋은 앤데 너무 힘들어하다가 2년 휴학했어ㅠ
4년 전
쀼117
진짜 ㅇㅈ...나 쌍수하고 살빼서 개천에서 용난 수준으로 달라졌는데 대우가 달라 진짜
4년 전
쀼118
쌍수 눈매교정하고 pt 받으며 살 20키로 넘게 뺐어. 키가 170이라 모델같다 소리듣고 인생 살 빼기전후로 나뉜다
4년 전
쀼119
솔직히 인정.. 내 인생은 살빼기 전후로 나뉨 기본적인 친절함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4년 전
쀼120
당연. ㅠㅠㅠㅠ
4년 전
쀼123
그건 글킨해 근데 나는 일시적이라고 생각해 시선을 끄는 요소지 그 후의 이미지는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서..
4년 전
쀼124
맞아 나도 쀼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물론 편한 점 있겠지만 그게 유지되고 말고는 본인 노력인듯 연옌급으로 예쁘지 않아도 시선 끌고 주변에 인간관계 잘하는 애들 많더랑....!!!! 지나가다가 쀼랑 나랑 의견 같아서 반가웠어...ㅎㅎ
4년 전
쀼125
온미녀보다는 냉미녀가 살기 편한듯
4년 전
쀼126
옹 나 쌍수하고 살20kg빼고 느끼는중
4년 전
쀼127
나는 모르는 애들까지 나를 다 알고있고 같은 행동해도 주목을 훨씬 많이 받으니까 욕도 많이 먹고.. 피곤한점도 많을거같아ㅠㅠ
4년 전
쀼128
솔직히 예쁘장한게 살기에 더 편해
화장하고 나가면 음식점이나 가게들 비교적 더 친절한게 느껴짐.. 대학생활할 때도 예쁜 애들에 대한 차별대우 진짜 확연하고

4년 전
쀼129
헐...난 진짜 아니야 절대..
상처받고 손해본게 더 많아
꾸며도 안꾸며도 주목돼서 그 시선들때문에 불편하고 내가 어제 뭘 입었는지 이런 사소한것들까지 알아주는것도 싫고 어릴때부터 학교나 학원 선배들이 성희롱 식으로 말한거 들은것도 많고 남자쌤들이 성희롱 한적도 많아서 친구들이 감싸주고 그랬어..동네에서도 자주 보는 아저씨들이나 배달하는 남자들한테 성추행 당할뻔한 적 2번이나 있음..
그래두 새학교 가거나 새학기에 친구들이 늘 먼저 다가와주고 칭찬해줘서 고맙고 좋은 것 만큼 말한마디 안해본 애들한테 그냥 존재 자체로 미움받은것도 많고 남 입에 오르내리기도 많고 학생때 대학생 남자들한테 스토킹도 몇번 당해봤고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라고 보여줬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관심 보이거나 고백해서 친구랑 멀어진것도 있고.. 학교생활이 좀 힘들었어 날 좋아해주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억지스런 소문내고 미움 받은것도 많아서..
대학가기 전에 바로 남친 생겼어서 남친 있는 상황에서 대학생활 했는데도 나 좋다는 선배나 동기들 때문에 곤란한적도 많았고..그냥 자연스레 어릴때부터 남자랑은 웬만하면 말한마디 안하고 안웃고 그랬는데도 엮이게 되면 결국 나중엔 나만 손해보고...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까지 관심대상 되고 욕먹는것도 미안했고..알바할때도 남알바가 조금이라도 나 감싸주면 갑자기 딴 언니들이나 친구들하고도 틀어져서 그만둔 적도 몇번 있고..직장와선 유부남들이고 여친있는 사람이건 들이대서 오해 안생기게 나 혼자 끊어내고...하 그냥 난 손해본게 넘 많은거같아
그래서 점점 더 수수하고 차분하게 눈에 안띄게 잘 안꾸미고 다니게 돼 그냥 항상 누가 쳐다보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당..

4년 전
쀼130
근데 피곤한 것도 있음 나 버정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예뻐서 납치당하기 딱 좋다고 예쁘게 꾸미고 다니지 말라함..ㅋ
4년 전
쀼133
우아ㅏ 여기 다 예뻐서 피곤한 사람만 있나보다..... 부럽스
4년 전
쀼134
진짜 나 뼈저리게 느낀게 20키로 빼고, 머리 매직하고 , 옷도 신경써서 입고 다니고, 화장 안하고 다니다가 화장하기 시작하니까 남들이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뀜 남자애든 여자애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말걸어도 귀찮아하는게 보이던 애들이 먼저 말걸고 같이 다니던 여자애 중에 내쌍커풀보고 막 이상하다고 어떤 개그맨 분 닮았다고 하는 애 있었는데 살빠지고 나니까 막 같이다니는 주위애들이 내쌍커풀 이쁘다고 하니까 막 옆에서 같이 이쁘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진짜 나는 그대로고 바뀐건 내외모뿐인데 주위에 대우가바뀜.....
4년 전
쀼135
앞에서는 항시 잘해주고 뒤에서는 뒷말 1순위 관심은 양날의 검
4년 전
쀼137
그건 그런데 이상한 사람도 그만큼 많이 꼬이지
4년 전
쀼138
여기 연예인많네...
4년 전
쀼140
난 진짜 못생겼거든 그래서 진짜 맞는 말 같아 ㅋㅋㅋㅋㅋㅋ ㅜ ㅜ ㅜ 난 맨날 무시당하고 없는 사람 취급 받는게 익숙해지다 보니까 말 하는 방법도 거의 까먹게 됨 어쩌다 한번 번호 따이거나 남자가 호감 보이면 인신매매인지 납치인지 아니면 뭔 꿍꿍이가 있는건지 생각하게 되고,,,
저번에 진짜 예쁜 친구랑 나랑 동시에 다쳤는데 친구만 엄청 걱정해주고 난 다친지도 몰랐을 때 되게,, 좀 그랬어 ㅜ ㅜ

4년 전
쀼141
예쁜얼굴로 살기vs못생긴얼굴로 살기
이거 하나로 설명되지 않아?ㅎ

4년 전
쀼142
ㅇㅈ
4년 전
쀼143
예쁘면 똑같은 말 해도 더 집중해서 들어주고 그러더라 그리고 내 주변 보면 남자애들이 이쁜애들을 더 어려워하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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