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예뻐지고싶어 나 너무못생긴것같아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팔고싶을만큼 예뻐지고싶어 지금당장 불속에서 타죽고 예쁘게태어나게해준다라면 망설임없이 불속에 뛰어들어갈거같아 못생긴주제에 눈만높아서 잘생긴애들만좋아해 평생 잘생긴애들이랑 눈도못마주칠꺼생각하니까 진짜 죽고싶다 사랑도 평생못해볼것같아 못생긴게 꼴에 성형해서 인생펴보려고 고칠수있는건 다 고쳤는데 그 이쁘장이 어렵더라 성형한 내가 빡세게 꾸민것보다 이쁘장한애들 쌩얼이 훨신 더 예뻐 사람들은 자존감을 높이라고 하지만 그게 잘안돼 나도 예뻣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의 호의가 당연해지고 자존감도높고 남자친구도 잘생겼겠지 외모지상주의가 나쁘단건아냐 그냥 못생긴 내가 나쁜거지 미안 너무 우울해서 신세한탄좀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