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바프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운동 시작했는데
솔직히 남자친구가찍어주는 사진도 어색해하는데 ,, 카메라 앞에 선다는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더 커서
안찍으려고 하거든
피티 받으면서 몰랐던 운동이나 자세 잡아가고 하는게 너무 즐겁고 재밌고 요즘 내삶의 원동력인데
피티 연장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사치래...
바프찍거나 대회나갈것도 아니면서 큰돈을 왜쓰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