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쯔음에 하루 두끼 먹고 주5일 킥복싱 학원 다녔었을때도 3개월 다녔거든 근데 1kg도 안빠짐...ㅎㅎ 런데이도 7주차 까지 했었고 홈트도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없으니까 운동 욕구가 안생김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지네 168/72 내 인생 최대 몸무게 찍음ㅋㅋㅋ 엄마도 나보고 진짜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살 안빠진대 예전에 168/60이였을때 표준체중이였고 이때 난 내가 통통한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너무 그립네 옷 사이즈 걱정 없이 사고 입는게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슬프다... 취준도 하고 있는데 더 우울해짐ㅋㅋㅋㅋ 나 겁나 단순한 사람이라 살만 잘 빠져도 이렇게 우울하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