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서준이 화낼 때 캐붕이라고 생각함...

그냥 웃겼어 서준이 성격이랑 너무 매치가 안돼서... 내가 서준이 같은 성격이라 그런지 뭔가 내가 화낼 때마다 난 스스로 웃긴데 약간 그런 느낌?

[익인2]

난 오히려 서준이가 화내서 더 좋았어 기준이가 아닌 서준이가 화를 내서 집안 폭턴을 더 자극적으로 보여준다해여하나 입체적이라서 좋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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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부러 작가가 그렇게 연출한 것 같음 화내는 모습도 파국이랑 똑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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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줚어야했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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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
그 상황에서 서준이가 화낸 게 극적 요소를 더 불러일으켰다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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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 낼 거 같은 서준이가 화를 낼 정도의 일이란 걸 보여주려고 그런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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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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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마쟈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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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이 일의 임팩트도 보여주고 동시에 엄마 걱정 엄청하고 아빠 무서워하는 서준이가 멘붕된 거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사실 쌍둥이 비중이 적어서 그간 나온 모습만으로 캐해석이 좀 어렵긴 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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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서준이가 평소에 엄마를 아끼는 모습이 잘 그려져서 그런지 더 이해 갔어 세리승혜 말다툼씬에서 기준이는 이미 상황 이해하고 뒤에서 환장해 하고 있었는데 서준이는 안믿겨 하면서 세리 따라가서 누나 아니지? 뭔가 착오가 있던거지? 하면서 세리 의견 들어보려고 했는데 세리가 인정 했었잖아 서준이 입장에선 환장할만하지 차민혁이 알면 또 자기 엄마 엄청 잡고 또 누나도 엄청 잡을텐데 대사 중에서도 누나 플랜은 뭔데 이러는 거 보면 진짜 누나가 한심해서 속여서 화낸 거 보다 그 뒤에 일이 걱정되고 답답해서 내는 거 같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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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익인10]

난 멋있던데... 화 안 내던 애가 저렇게...

[익인12]

난 다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야! 하는게 좀

[익인15]

22 야! 만 아니었으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었는데,,,

[익인16]

서준이 아빠 닮아서 그럴싸 했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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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7 14:49:5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1]

오 오늘 보니까 이거도 맞는 것 같애

[익인22]

오오 이거다 이거

[익인28]

33333승혜닮았서ㅠㅠㅠ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마쟈 나돕

[익인23]

오 나는 완전 좋았당

[익인29]

울엇으면 더좋앗을터인디 ... 서준아 ㅠㅠ

[익인31]

나는 기준이가 화냐면 방송 심의에 걸린다고 생각햌ㅋ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 그 뭐지 제주도에서 돌아오라고 차파국이 전화하자마자 집 들어오니깐 기준이가 바로 뭐라했더라 미쳤냐?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세다 싶었음 서준이가 화내는거보고 와 심각하구나 하고 좀 더 와닿아서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생각도 근데 이해됔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이가 불도저같은 면이 있어서 필터링 없이 세리한테 말할줄알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서준이가 화내는게 엄마가 참고있더 터지는거랑 똑같은거같다ㅠㅠㅠ

[익인33]

엄마 닮은 캐라고 나와있었자나 승혜가 극대노했는데 서준이 충분히 화 낼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