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2년을 가득채워가는데 아직도 그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던때로 기억되고있는게 너무 슬프다......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겁고 설렜던것같아 하루하루 새로운 브이라이브를 하고, 하루하루 새로운 모습의 애들을 봐가면서 곧있으면 진짜 정식 가수라는 설렘도 있고데뷔하면 마냥 더 좋을거라고 생각했던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