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도 시즈니) 카톡하다가 아 오늘새벽은 마크북이나 털어야겠다~ 이래가지고.. 칭구가 그게 뭐녜는거야... 그래서 북마크라고 알려주니까 왜 그렇게 부르냐고 해서 혼자 식겁해가지고 그냥 마크가 조아서~~ㅎㅎ...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진짜 이유 짱 이상하지않어...? 아니 다행히 그전에 마크 얘기하다가 마크 보고싶어서 새벽에 맠북 털어야지 하긴해서 좀 덜 이상하긴 개뿔 진짜 이상하지 어떡해 홈친녀인거 들키면 어떡함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