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stiz.net/name_enter/71612913 (지난글)
지난 글 배신당한 방탄에 이은, 당신을 배신한 방탄 고르기를 들고 왔어오!
이번에는 세 명만 들고 왔고, 다음엔 나머지 네명을 들고 올게용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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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iz.net/name_enter/60231310
>> 고르기 탄또 링크 모음글
호출누르고 가면 새 글 올 때 호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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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불의의 사고를 겪고 조직에 들어온 탄소.
고단한 조직생활이었지만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보스 방탄을 동경하게 됐고,
결국 그의 연인이 됐어요.
하지만 오늘, 순식간에 차가워진 그가 탄소에게 지금껏 자신을 이용하기위해 속였노라고 고백했어요.
이 때 가장 마음 아픈 방탄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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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 글씨가 방탄입니다*
1. 김석진
"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
" ... "
" 당신이 어떻게, "
"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 ...뭐라구요? "
" 난 계획에 필요한 널 이용한 거고, 넌 결핍을 채우기 위해 날 이용한 거야. "
" ... "
" 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줬고, 너도 마찬가지야. 그거면 서로 충분한 거 아닌가? "
" ... "
" 그러니 내가 널 버리는 이유도 간단해. "
" 그저 네가 먼저 이용가치가 떨어졌을 뿐이야. "
아무런 감정 없이 말하는 김석진
2. 정호석
" 그러게, 누가 함부로 마음을 주랬어. "
" ... "
" 애초에 이 바닥에서 진심은 믿는 사람만 손해인 법이야. "
" ... "
" 봐, "
ㄱ
" 결국 너만 손해잖아. "
냉소적인 얼굴로 비웃는 정호석
3. 박지민
" ...왜, 안울어? "
" ...뭐라구요? "
" 내가 몇 년간 이 순간을 얼마나 기대했는데. 배신감과 치욕감에 젖은 그 얼굴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
" ... "
" 이렇게 굴면 재미없잖아. 좀 더 처절하게 굴어봐. "
" ... "
"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펑펑 울어봐.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말해봐. "
" 그러면 내가 좀 더 같이 놀아줄 수도 있어, 아가. "
비릿하게 웃는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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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P.S 이거 완전완전완전 후회물 조각글 각 아닙니까???????????
(또 쓸데없이 공수표 날리는 중)
짐니 짤이 저를 벗어나지 못하게해요,,,,,
댓글 달아주면 *다음 이어지는 글* 올 때 삐삐 쳐줄게요
'삐삐'있는 댓글만 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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