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해서 아이돌 꿈 가지고 있는 사람보고 포기하란건 아닌데 앵간한 정신력으로는 절대못함ㅋㅋㅋ 탑돌도 그냥되는게 아니고..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정신상태가 말이 아닌애들도 많고... 특히나 이쪽계열은 어릴때부터 한길만 파온애들이 많다보니까 춤노래말곤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해체하고 정신줄 못잡아서 속으로 앓다가 스스로 목숨끊는경우도 비일비재함.. 기사에 뜨는건 일부일뿐이고 대부분 기사한줄이 안나는 경우가 더많지.. 부모님들이랑 아예 연 끊은 애들도 많음. 그도 그럴게 부모님은 돈도못벌면서 계속 아이돌만 붙잡고있으니까 속터지고 애는 어릴때부터 춤노래밖에 안해서 다른걸 못하니까 계속 이것만 붙잡고있는거지 뭐.. 부모도 처음엔 이해하다가 애 잘못은 없어도 결국 지쳐서 애한테 심한말하고 아이돌은 아이돌대로 상처받고 그러면서 가정이 깨지는 경우도 많고.. 나처럼 활동할때 중고등학생인 애들은 부모님이 그냥 포기하고 공부하라고 설득할 수 있지만 요샌 평균나이가 높아져서 성인애들도 줄곧 데뷔하는데 이경우엔 손도 못써..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도 여렵고.그나마 우리 소속사 대표님은 좋으신분이라 남은애들 몇명 데리고 다른 일이라도 하셨지.. 다른 소속사 대표들은 그냥 돈 안벌리면 헌신버리듯이 버리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