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슈가제이홉 파트는 진짜 간지나는데 알엠은 뭔가 빽없이 개쎈사람같고 슈가는 그냥 인간 자체가 여유로워서 나오는 간지 근데 그 여유로움이 다겪어봐서 여유로운것같은 그런느낌이고 제이홉은 그냥 간지나서 간지나는 사람같음 그냥 간지 그자체.. 그리고 정국은 음색도 음색인데 안정적인 느낌임 라이브말고(라이브도 다들 잘함)그냥 목소리가 주는 느낌이 온화하고 안정적인 느낌임 약간 디퓨져같은 느낌... 지민은 독특한 향신료같음 어 이거 뭐 들어갔지 하고 단번에 알수있는 그런겈ㅋㅋㅋㅋㅋ처음에는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 ㄹㅇ 특이한거면 뭐야 하고 지나가야되는데 계속 찾게됨 (이거 고수 들어가나요? 네 빼드릴까요? 아니요 마니 넣어주세요) 그리고 진은 그냥 하늘이 파래서.. 이거 하나로 종결.. 아니 진짜 하늘이 파랗잖아...? 파랗다면 파란거야.. 햇살도 빛나잖아 감성 돌아버림... 아 그리고 버터 시작 얼빡으로 해주셔서 내가 감사함 그리고 뷔는 진짜 블루앤그레이 감성이 최고로 좋음.. 약간 우울하고 재지한 느낌인데 같이 슬퍼해주는 목소리임 노래제목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릴때 내방침대에 있던 곰인형 목소리 형상화하면이럴거 같음 같이 놀때도 최고 같이 울때도 최고.. 근데 제일 좋은게 이 일곱의 목소리 합이 엄청 좋음.. 그리고 곡마다 악기처럼 적재적소에 쓰이는게? 아 여기선 누가 나와야지 아 맞네 이러면서 듣게됨 개좋음 화음쌓는것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