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7664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공식 계정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그룹 뉴이스트(NU'EST)를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 교수는 지난 29일 오후 공개된 SN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유튜브 콘텐츠 '그알저알'에 출연해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에 대한 무한대 애정을 공개했다.
박지선 교수는 도준우PD와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이야기가 드라마화 되며 주인공이 김남길이라 권 프로파일러가 부럽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선 교수는 "내가 누굴 부러워하지 않는다. 김남길 씨가 권일용 프로파일러 님의 역할을 한다고 들었다. 김남길이라는 이름이 (권일용 프로파일러 님과) 같이 나온다.
그자체 만으로.."고 말했다. 이에 도PD는 "교수님의 유일한 최애는 뉴이스트 아닌가요? 김남길 씨도 있었나요?"고 물었고 박지선 교수는 "아이돌은 다른 영역이다.
그것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도준우PD는 "뉴이스트는 아이돌 그룹 중에 최고인거냐"고 물었고 박지선 교수는 "무슨 소리냐"고 정색하며 "그냥 뉴이스트"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지선 교수가 뉴이스트의 팬인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박교수의 방송 인터뷰 공간인 서재에 뉴이스트 CD가 노출되며 팬들에 의해 뉴이스트 팬임이 밝혀졌었다.
더욱이 박지선 교수는 인터뷰 등을 통해 최애 연예인으로 뉴이스트를 밝히기도 했다.
박지선 교수의 변함없는 '최애' 뉴이스트 팬심에 팬들은 훈훈해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그룹 활동과 멤버 개인 활동을 꾸준히 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선 교수, 뉴이스트 '찐팬'.."뉴이스트는 뉴이스트♥" [그알저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