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는 약간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친구와 상담을 했더라고요. 당연히 주변에선 말렸다고 합니다. 그때 김선호가 (친구에게) 남긴 말을 아세요?
“그냥 사귈래.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어.” (김선호)
- 3월 초 교제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바로 이혼녀라는거 공개함 (사실 누군지 알아서 검색해보면 다 나오긴 함)
그래도 만나겠다고 한거 김선호 본인임 ㅇㅇ
“형은 처음에는 ‘잘된 일’이라고 축하해 줬습니다. 그런데 사실 겁이 났던 것 같아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조심스럽게 부탁했어요.”
7월 27일, B씨는 주차장에서 기다렸습니다. 두 사람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내려왔죠? ***씨가 갑자기 말을 바꿔 대화가 길어졌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눈이 퉁퉁 부어서 내려왔어요. 이런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가 누나와 병원에 간 동안, 형은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어요. 요리 자체를 못 하는 사람인데...” (B씨)
김선호는 2주 동안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실제로, ‘1박 2일’에서 “미역국을 끓일 줄 안다”며 레시피를 정확히 읊기도 했죠.
- 낙태관련 다른 부분 크게 없어보임. 여자분때문에 말이 길어졌다는게 안하려고 했으니 더 길어지는거 말곤 없지않을까
병원에 지인 보낸것도 맞고, (미역국 tmi)
낙태관련문제랑 배우, 스탭, 작품관련 뒷담때문에 일이 커졌는데 정작 그 부분들은 제대로 안까고 tmi(명품, 미역국 등)만 남발하며 신상털기에 바쁨.
하나하나 반박하고 해명할꺼였으면 제대로 진작에 했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