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봤다 지옥..(안 본 익들 클릭ㄴㄴ

근데 마지막에 다시 살아나는 게

지옥에 갔어도 잘못 없이 죽은 거면

다시 살아나는 기회를 주는 건가?

중간에 유아인 나온게 약간 스윗홈 이진욱 같이..

다음편 왜 없냐고ㅠㅠ

[익인1]

나 스포 상관없어서 들어왔는데 재밌어?!!

[글쓴이]

음.. 재미..는 모르겠는데 흥미로운 소재긴하다 내가 원작을 안 봐서ㅋㅋㅋ

[글쓴이]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을 잠깐 해 볼 수 있달까..🤔

[익인1]

오홍 고마웡ㅎㅎ

[익인2]

고지는 아기가 받았는데 죽은건 엄마 아빠인것도 뭘까 싶고...

[글쓴이]

부모의 thㅏ랑..ㅎㅎ

[익인2]

뭔가 나는 그게 진짜 불이 아니니까 아무리 감싸봤자 고지받은 대상인 아기만 불타는게 아닐까 했거든

[글쓴이]

영화대로면 '신'의 뜻이니 알 순 없지만ㅋㅋㅋ 아기의 죄나 업보를 부모가 대신하는 초월적 사랑의 힘이나 연(인연할 때 연)을 내포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작가의 정확한 의도는 뭘까..

[익인3]

그거 그냥 괴물인거 아님?

[익인3]

이유없이 그냥 죽이고 그로인해 인간들이 행하고 있는 현실이 지옥인줄

[익인4]

죄가 있어서 지옥에 간다 < 는 정진수와 새진리회가 씌운 프레임이고 지옥에 가고 고지를 받는 건 어머니도 신생아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음을 1부와 2부를 통해서 보여준 거
지옥에서 돌아온 박정자는 아직 원작에서도 나온 적 없는 장면이고 부연된 설명이 없으니 후속작이 있다면 거기서 더 후술되지 않을까

[익인6]

유아인이 말한 내용들은 다 유아인이 만들어낸거라서
걍 외계인들의 장난이었다고 생각해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