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얘기긴 한데 지수 생일 때 지수가 친구들이랑 밥 먹고 있는데 제니한테 전화와서 카운터에 가보라고 전화와서 가니까 까르띠에 웨딩링이 선물로 와있었다는 개레전드 일화..
레전드 로맨티스트 김제니.. 그리고 그 까르띠에 앰버서더가 되어버린 김지수.. 이거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