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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355l 6
이 글은 1년 전 (2022/5/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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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여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작품 보는 눈이 없어서 어느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고 무슨 메세지가 있는지를 모르겠음 

영화 잘알 익들아 너넨 기생충의 어느 부분이 좋았던거야?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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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난 평론가들이 좋은작품이라 하니깐 그런갑다 하는거지 내 취향하고는 약간 안맞아서..
1년 전
익인2
사회적인 메시지 + 유머 + 스토리 + 연출 + 연기 그 무엇도 빠지지 않고 거의 영화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 처음봤을 때 그 충격은 못잊을 것 같아 내용적으로 생각해볼 것도 많고
1년 전
익인3
22
1년 전
익인6
33
1년 전
익인24
44
1년 전
익인29
55
1년 전
익인33
66
1년 전
익인45
7
1년 전
익인49
88
1년 전
익인50
99
1년 전
익인51
10
1년 전
익인55
11
1년 전
익인56
12 인생영화임
1년 전
익인66
13 완전 다 받음
1년 전
익인79
14
1년 전
익인86
15
1년 전
익인91
16 영화관에서 보면 충격받음. 후반부부터 속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했어
1년 전
익인102
17
1년 전
익인109
1818
1년 전
익인110
19
1년 전
익인111
20
1년 전
익인116
21 이런 요소들이 적절하게 나오는게 쉽지않는거같아 하나라도 과하면 바로 이상해지니까
연출도 진짜 좋고 컷하나하나 분석하면 정말 감탄나옴

1년 전
익인119
22
1년 전
익인124
23
1년 전
익인125
24
1년 전
익인133
25
전공으로 약간 배워서 봉준호감독님 영화 예전꺼봤는데 뜻은좋은데 영화자체는 좀그랬는데 기생충은 진짜 다 잡았다고생각

1년 전
익인135
26
1년 전
익인137
2727
1년 전
익인142
28
1년 전
익인161
29 솔직히 걍 완벽,,
1년 전
 
익인5
근데 본인이 안맞았고 메세지도 모르겠다였으면 그게 본인 감상인거야 작품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라 세상에 맞는 평론/감상이란 없음
그리고 기생충도 불호의견 있었어 특히 해외에서 아시아의 불행 포르노를 보고 우월감을 느끼는 기조가 있는 거 아닌가란 말도 있었는데 고레에다 '어느 가족'과 봉준호의 '기생충'이 딱 그런 작품들이었지
난 처음 봤을때 딱 느낌이 안오고 다보고 나서 리뷰나 감독 인터뷰 등을 봐야 이해가 가는 작품은 오히려 미완성작이라고 봐

1년 전
익인7
나도 쓰니랑 똑같은 생각함ㅋㅋㅋㅋ쿠ㅜㅜ내가 봤을땐 딱 그냥 심심할때 보니까 괜찮네 정도였거든
1년 전
익인8
평론할 때 칭찬할 구석이 많은 영화라서인듯 나도 걍 그랫어
1년 전
익인9
나는 그냥 재밌었어!!! 몰입감이 대박!!!!
1년 전
익인10
메타포의 수준 자체가 다르지
1년 전
익인10
그냥 단순하게 표면적인 스토리라인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기조를 가볍게 풀어내는 것 자체가 봉준호가 가진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기생충이 그게 잘 드러났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봄
1년 전
익인11
난뭔가 예상이 안되는게 너무 좋았어 뭔가 현실적인데 비현실적인 그런느낌이어서 재미었어
1년 전
익인12
일단 이런 현실을 꼬집어서 그렇게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그냥 너무 대박이라고 생각했음 천재같음
1년 전
익인13
나도 어떤 요소를 꼽아서 정확하게 말하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와 개잘만들었다...하면서 봄
1년 전
익인14
플롯 트위스트가 폭발전인 반응이었어
가정부 띵동 전후로 영화가 나뉜다고

1년 전
익인15
나는 이제 웬만한 영화 소재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근래에 본 영화중에서
제일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고 흥미진진했어.
이런 점을 좋게 쳐준듯?
어느 나라에서나 먹힐 계급 갈등도 막 난해하게
예술뽕에 취한 게 아니고 이해하기 쉽게
녹여냈고 배우들 연기 구멍 없고 음악 좋고...

그런데 영화는 개인마다 너무 감상이 주관적이라서
나도 망작영화들 중에 내 최애영화있고
남들 인생영화들 정말 재미없게 본 경우 많아

1년 전
익인16
나도 팝콘영호ㅓ 좋아해서 영화 자체가 막 재밌다거나 그런건 아녔는데
흡입력이 미쳤더라.... 개봉당시에 영화관에서 보는데 거의 숨을못쉬겠어ㅋㅋㅋㅋㅋ 중반부 이후로 너무 몰아쳐섴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다 보고 나오는데 찝찝하게 생각 많아짐... 이게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1년 전
익인17
재밌긴 했는데 이정도로...?란 생각이 계속 들었어,,, 어떤 점이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은걸까,,
1년 전
익인18
뭐라고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감독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가 굉장히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내가 직관적으로 느끼게끔 영화가 친절했고 쉬웠고 재밌었고 잘만들어졌었어. 이걸 만족하는 영화를 만드는게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했던건 아닌데 실제로 접한건 처음이라 보고나서 충격은 아직도 안 짖혀지네 ㅎㅎㅎㅎ
1년 전
익인19
숨겨놓은 의미 의도 찾는 재미도 쏠쏠
1년 전
익인20
난 이거보다 오징어게임 ㅋㅋ
1년 전
익인31
22222 그렇게까지 화제될 줄 몰랐음
1년 전
익인34
333333 한국 드라마 클리셰 때려박았는뎈ㅋㅋㅋㅋ
1년 전
익인35
444444444
1년 전
익인40
555555555
1년 전
익인115
ㄹㅇ ㅋㅋㅋㅋㅋㅋ 진짜 뻔한 한국드라마 전개에 영상미랑 스케일만 커진 느낌인데ㅋㅋㅋㅋ 물론 소재는 신박하지
1년 전
익인71
666 와 진짜 ㅇㅈ 오징어게임 이해안된다고 댓글쓸라했음
1년 전
익인86
777
1년 전
익인87
888
1년 전
익인94
5555
1년 전
 
익인21
나도 설직히 잘 모르겠음..
1년 전
익인22
난 내가 본 영화중에 젤 재밌었어
1년 전
익인23
정답은 없어 느낀대로 보면 되지
1년 전
익인25
난 그 반전이 충격적이었음 뭐 내가 영화전문가는 아니지만 스포1도없이봐서 첨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웃었는데 가정부아줌마 초인종씬부터 확 바뀌고 흡입력 장난아니더라고
1년 전
익인26
이거 보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달까,,,? 영화 끝나고 나서 들었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ㅓ
1년 전
익인27
그냥 영화만 봤을땐 나도 절 몰랐는데 나와서 해석보니깐 좋더라구
1년 전
익인28
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0
아름다운 영화는 아니지만 전달되는 메세지는 뚜렷함
1년 전
익인32
연출.. 연출이 너무 대박
다른 것도 다 대박이지만

1년 전
익인36
메시지가 나는 강력하긴 했어. 불편하지만 알고 있고근데 불편해서 모른 척 했던 일들이 까발려진 기분???
1년 전
익인37
뭐랄까 믿음의 벨트?
1년 전
익인39
난 걍 단순한 이윤데
보는동안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좋았음

1년 전
익인41
충격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영화라서..
1년 전
익인42
그냥 게 재밌는데 작품성도 좋아서ㅋㅋ
1년 전
익인43
누구에게 딱히 모난 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 영화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게 어려운 일이니까
1년 전
익인46
생각해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잣집 사람들 속이고 위장취업함 < 이 흔하디 흔한 소재를 돈주고 영화관에서 팝콘 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보게 만듦ㅋㅋㅋ 사회적 메세지 전달 이런거 다 좋음 하지만 젤 중요한건 걍 영화를 재밌게 만듦
1년 전
익인47
일단 겁나 재밌음
1년 전
익인47
다시봐도 재밌음
1년 전
익인48
그 ㅈㅇㅈ배우님이랑 ㅇㅅㄱ배우님 쇼파씬 그거 볼때 막 이 장면 왜 넣었지? 영화관에서 아 좀. 이러면서 민망해했을텐데 그게 바로 감독이 테이블 밑에 있는 ㅅㄱㅎ 배우님가족의 심정을 관객도 느끼게 한거라는 데에서 놀람
1년 전
익인48
가난 할 때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노상방뇨) 부자일때는 물이 아래서 위로 급류함. (변기신) 이것도 놀람.

그리고 가난할때는 캔맥, 부자일때는 양주도 놀람.

이것 말고도 더 많은데 기생충이 버릴 장면 없이 모든 장면에 의미가 들어가있다고 들음.

1년 전
익인77
것도 캔맥 중에서 필라이트였었음ㅋㅋㅋ
디테일이나 수직과 상하로 나뉘는 계급에 대한 묘사도 좋았고
유머부터 불편함이나 복잡다단한 감정까지 가져가는 게 보면서 재밌었음

1년 전
익인77
얼마 전에 기생충 해외 포스터들 예뻐서 저장했었는데
1년 전
익인77
(내용 없음)
1년 전
익인77
(내용 없음)
1년 전
익인52
나무위키 정독하고서 완전 소름
1년 전
익인53
사회적 메세지 그런 거 모르겟고 그냥 개재밋늠
1년 전
익인54
나 지금도 ocn에서 해주는거 보고읷듬
1년 전
익인57
영화를 이루는 촬영, 편집, 연기, 연출, 미술, 음악, 음향 등 모든 요소들이 100퍼센트 제 역할을 해내면서 그것들이 모였을 때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결과물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았달까
비유하자면 오케스트라에서 최고의 지휘자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등등 최고의 악기와 연주자들만 모아서 연주회를 여는 것 같았어

1년 전
익인56
111111 이거 ㄹㅇ
1년 전
익인58
나도 보는눈이 없나봥ㅎㅎ..
1년 전
익인59
22나도 .. 난 보고나서 찝찝함 같은 것도 없었음 걍 .. 영화 다 봤다 끝!
1년 전
익인108
헐 완전 나야..
1년 전
익인60
볼거리 많고 흥미진진해서 가볍게 볼만한 영화가 있고, 메시지가 있고 생각할 거리가 있는 대신 좀 어려운 영화가 있잖아. 근데 기생충은 두가지 선을 절묘하게 잘 탄 거 같아 그래서 대중이랑 평론가들 모두한테 환영받는듯
1년 전
익인61
선에 대한 얘기 하면서 공간에서 나오는 선을 넘는 장면 보여주는 것도 인상깊었음
1년 전
익인62
어렵게 다루던걸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손쉽게 연출함...흔히 말하는 작품성 있는, 예술성 있는 이라고 칭하는 것들은 상업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는데 이건 둘다 잡아서 더 신기해...
1년 전
익인63
생각도 못한 스초리였어!!난 연가시 생각하고갔거든 ㅋㅋㅋ
1년 전
익인64
아무정보 없이봣을때 충격적이긴햇어 영화보고 기빨려서 멍 해본 영화는처음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에서 내가 엄청 몰입햇던게 기억남 해석은 잘모르겟고 영화가 뭔가 비유하거나 설명하는게 정말 많구나하고 생각함
1년 전
익인65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느낌이랑 중반부터 반전되는 분위기, 긴장감 등..
1년 전
익인67
난 사람들이 찝찝하고 불편하다해서 안보고 미루다가 보고 소름돋았음... 영화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계층간의 세상이 연출로 너무 쉽게 잘 보여서.. 비 올 때 계속 내려가는 장면이나 선 연출 이런거
계속 보면서 숨겨진 의도를 찾는것도 많겠지만 딱 보이게 의도를 대사나 연출로 잘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음

1년 전
익인69
헐 밑댓익인데 이거 진짜 ㅇㅈ.. 나도 주변에서 본 사람들이 약간 더럽다고 해서 ㅋㅋㅋㅋㅋ 비위 약하니까 못보겠다, 하도 재밌다 하니까 난 안봐야지 막 이러다가 결국 본건데 연출이 너무 좋았어
1년 전
익인68
나더.... 난 아직도 모르겠음..
1년 전
익인69
상업적인 비상업영화 느낌이었어
1년 전
익인69
보고 난 직후보다 그 후의 여운이 더 크게 남아서 사람들한테 추천 잘 안 하는데 엄청 추천하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비유적인 표현을 부가적인 설명 없이도 이해가 잘 되게끔 했을까, 떡밥 회수며 기승전결도 완벽하고 ..
나도 오히려 하도 호들갑 떨길래 당시엔 안 보고 좀 나중에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음

1년 전
익인70
난 진짜 신선한 충격 받았음 집와서도 계속 찾아보고
1년 전
익인72
단순히 재밌다보다 그냥 딱 보면 메세지가 전달되는게 크지 않아? 그래서 아 이게 상받을만하구나 했음 댓글처럼 막 이것저것 생각까진 못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73
나도 그랬음.. 촬영 구도나 세트, 음악은 좋았음 근데 스토리는 너무 진부했어. 그저 그런 한국 드라마에서도 주구장창 말했던 메시지...
1년 전
익인74
난 좀 신선했어..그냥 영화의 느낌이 뭔가 신선한데 해석 보니 연출도 완벽하더라
1년 전
익인75
나도 영화 잘 모르지만 기생충은 와 이래서 기생충 기생충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1년 전
익인76
되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 연출 연기도 다 완벽
1년 전
익인78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
영화가 던지는 메세지는 무겁지만 우리가 볼 땐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는 점? 장면이 다 미학적이고 구도도 잘 짜여져있어서

1년 전
익인80
나도 솔직히 그정도였나? 싶었어ㅋㅋㅋㅋ 근데 이건 개인의 취향인듯... 난 개연성 기승전결 확실한거 좋아해서 오히려 설국열차가 좀더 재밌었던것 같음.... 기생충은 뭐랄까.. 중간에는 루즈해지기도 했었당...
1년 전
익인81
난 좋았음 연출도 찾아보면 좋은 거 많고
1년 전
익인82
좋은영화였나? 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 무슨 생일잔치였나 거기서 일어났던 일들이 너무 불쾌하고 소름끼치게 다가왔었음 ㅋㅋ.. 전혀 그런식으로 전개될줄 예상도못함
1년 전
익인83
난 높은 계층과 낮은 계층이 싸우는 내용이 아니라
낮은 계층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높은계층은 그 싸움의 유무조차 모른다는 장면이 너무나도 사실적이라 좋았어.
이런식으로 다뤄준 영화가 별로 없기도 했고 나도 아! 하고 깨닫게 되었던 포인트여서.

1년 전
익인84
난 진짜 그 첨봤을 때 충격을 잊지못해..
1년 전
익인84
인생 영화중 하나야ㅠㅠ
1년 전
익인85
나도... 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었음
1년 전
익인86
이제 영화 보면서 재밌다고는 생각이 들 수는 있어도 전개 예측 자체가 안 된 건 오랜만이었어
1년 전
익인88
영화 그자체
완벽함

1년 전
익인89
이건 별로.. 저건 좀.. 이렇게 흠잡을게 없었다는게 잘만든 영화라는것에 반증인거같아
거기에 더 잘만든 요소까지 있으니 완벽에 상까지 아닐까..? 생각해봄!

1년 전
익인90
나도 그닥 막 겟 아웃 처럼 와우 이게 아님 ㅋㅋ 나중에 후기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이랬던 기억이나네
1년 전
익인90
오히려 한국영화 충격받았던 작품은 밀양 ~외국상 받을만 했네 했음
1년 전
익인92
빈부격차 표현한 연출 스토리 소름돋아쓰
1년 전
익인93
난 그게 좀 충격이긴 했음 비가 와서 반지하집은 다 잠겨서 난리가 났는데 부자들은 비와서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
1년 전
익인95
나도 영화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취미로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라서 이런 말을 하면 우스워보일 수도 있지만… 천재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음
국뽕 아니고 원래 봉감독의 엄청난 팬도 아니었음

1년 전
익인96
중간에 분위기 급변하는데부터 너무 충격적이고 재밌지않아?? 사람들 다 자르고 자기들이 들어가서 돈 버는 그 상황 자체도 약간 쫄리면서 재밌는데 기우네가 잘못한거긴한데 또 주인공이라 약간 응원하는 맘으로 보게되잖아 지하실 나오면서 더 극대화 되고..
1년 전
익인97
나도 영화 알못이지만 진짜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 ㅋㅋ 뭔말인진 나도 모르겠는데 와~ 이게 영화지~ 하면서 봤어 ㅋㅋ
1년 전
익인98
쓸데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어 연출방식도 너무 몰입되는데 그 스타일이 노골적인 이야기를 뭔가 세련되게 잘표현했단 느낌! 그와중에 현실감 + 위트있는것도 좋고
1년 전
익인99
그래서 영화가 어려운거야 단순한 재미만 주는게 아니라 영화는 장면 하나 하나에 다 메시지가 있는데 기생충이 그랬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보면 이게 재밌는건가 싶은데 이제 생각하면 이 장면은 뭘 담고 있구나 이런걸 생각하면서 봐야되는거라 영화가 어렵지..
1년 전
익인100
나는 기생충 영화관에서 봤는데 영화 장르 안가리고 좋아하는편이고 기생충은 진짜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임 현실을 과감하게 보여주는데 불쾌하지만 납득이 가니까..사회 비판하는 내용인데 계속 무겁기만 한게 아니라 재밌는 장면도 있고 배우들이 연기도 너무 잘해줬고 스릴러적인 반전 요소도 있고 다채로운 느낌? 가볍게 본 영화는 아니였엉 영화관에서 본거 후회없음!
1년 전
익인101
스토리, 연출, 연기력이 좋았으
1년 전
익인103
영화 보고 나서 찝찝했던 기분이 든 적이 첨이야 뭐 열린결말 이런 것때믄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 전체적으로.. 친구랑 영화보고 나와서 어떻게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게했는지 신기하다고 얘기했음 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앗던 것 같앙
1년 전
익인104
나도… 영화 다 보고 나서 사람을 너무 축 처지게 만들어서 그 느낌이 싫었어…
1년 전
익인105
내 기준 스토리 연출 영상미 연기 다 완벽함
1년 전
익인105
영화 관람 후에 관객들이 느낄 부정적인 감정까지 의도했다는 게 더 소름이야
1년 전
익인106
아 나도 설명을 못 하는 편이라 이유ㄴ ㄷ른 익들이 말해줄거야 영화 잘 봐바 진짜 잘 만들었어ㅋㅋ
1년 전
익인106
너무 조화가 다 잘 맞음 배우 영상 의미 여운 다
1년 전
익인107
개인의 감상과 상관없이 완벽한 영화인건 마즘
1년 전
익인112
기생충에 대해 공부 하면 할 수록 왜 완벽한 영화인 거 느껴지고 솔직히 맞긴 맞음 댓글에 이런 부분은 다 정리 되어있고 찾아보면 더 나오니까 굳이 설명은 안 할 게
근데 그걸 그냥 받아들이는 과정은 개인의 감정과 감상에 의한거라 안 와닿을 수도 있지
나도 그냥 영화관에서 볼 때 취향은 아니었어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좀 디테일하게 들여다볼 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보니까 모든 장면과 디테일에 이유가 있고 그게 다 제 역할을 한다는 걸 보면서 감탄한 거지 여전히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님

1년 전
익인112
주제도 솔직히 흔한 얘기고 뻔한 얘기는 맞는데 그걸 보여주는 방식에서 아마 사람들이 감탄하는 거일 거임
1년 전
익인56
뻔한데 전혀 뻔하지 않게 풀어냈다고생각함. 보통은 부자 대 서민이면 한 쪽은 흑백으로 악하거나 착하거나 한데 이 영화는 등장인물 모두가 회색. 난 아직도 가난한 가족들이 기생충인지 부자가족이 기생충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당연히 의도한 듯.

그리고 진짜 연출이 오감자극 복숭아 털 날리는 장면은 마치 옆에 복숭아 냄새 나는거 같고 무말랭이 전철 냄새 말할때 진짜 원초적으로 불쾌한 느낌

1년 전
익인113
그 사회적 메시지를 그렇게 표현한 게 진짜.. 소름돋아
1년 전
익인114
나는 미나리도.. 사실 외국에서부터 흥행하기 시작해서 유명해진 거나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영화들 잘 모르겠어 숨은 의미 그런 거.. 영화 끝나고 따로 찾아보거나 해석하는 걸 싫어해서 그런감
1년 전
익인117
심오한 숨은 뜻 이런거 잘 모르는데 영화 자체가 재미있어 ㅋㅋ
1년 전
익인118
되게 신선했어..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에 맞는데 하나도 없었어 .. 제목부터
1년 전
익인120
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상 이였어
1년 전
익인121
기생충도 그렇고 미나리도.. 한국인 입맛엔 밍밍할순 있는데 외국인들이 보기엔 사회의 일면을 영화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예술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 영화를 보고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것, 내가 모르던 세상을 엿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기생충은 음악이랑 연출도 한몫했구
1년 전
익인122
영화잘알은 아닌데 진짜 보고 나서 개쩔었음... 비유적 현학적인 거 개좋아하는 허세낭낭한 사람이라 어려운 영화 좋아하는데 단숨에 인생영화 등극함
1년 전
익인122
오히려 나는 표면에 의미가 드러나는 영화들을 안 좋아하거든 (ex: 극한직업) 해석할 여지가 많은 영화가 좋은데 기생충은 보고 난 후의 여운이 길게 남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서 좋았어
1년 전
익인123
아 나는 다른건 모르겠고 냄새로 표현한건 좀 충격적
1년 전
익인127
신선해
1년 전
익인128
난 진짜 박수쳤어
1년 전
익인129
난 일단 재밌었어 스포없이 봐서 벨 누를때부터 분위기 바뀌는데 몰입 확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130
난 오히려 영화 못알이지만 기생충이 개쩌는 영화같다고는 느낌 ㅋㅋㅋ
1년 전
익인131
나도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니지만 잘만들었다 연출좋다라곤 느꼈어 영알못인데ㅋㅋㅋ
1년 전
익인132
그냥 영화를 재미로만 보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는 아님(그 사람들 뭐라하는거 ㄴㄴ)
1년 전
익인134
정말 모르겠다 싶으면 평론가 글들 찾아봐봐 그런 거 보면서 장면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 알게 되면 영화가 확 다르게 느껴지더라 ㅋㅋㅋ
1년 전
익인136
신선하긴 한데 그렇게 극찬까지인지 모르겠음 (개취)
1년 전
익인138
신선하기도 하고 연출도 좋았고
1년 전
익인139
기생충은 좀 사기캐였음. 예술영화는 재미없고 상업영화는 의미없다는 통념을 부수고 일어난 영화같다.
1년 전
익인153
22나도 이게 제일 큰 듯! 솔직히 잘만들었다고 상 받는 영화는 대중성까지 잡은 경우 잘 못 봤고 상업영화는 아무리 재밌어도 상업영화에 그치는데 기생충은 둘 다 잡음
1년 전
익인174
333
1년 전
익인140
나도 막 다들 재밌다 그러던데 별로였음..ㅜ
1년 전
익인150
나도 기생충 전 봉준호 감독 영화가 재밌었긴 했어 갑자기 깔끔해졌달까?
1년 전
익인141
영화관에서 보고 그 날밤에 가위눌렸었는데ㅋㅋㅋㅋ 진심 충격적이었음 스토리나 연출이나
1년 전
익인143
해석 모르고 그냥 봐도 재밌잖아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서 눈을 못 떼겠음
가난한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다가 다시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스토리 자체는 흔한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나 연출이 재미있었다고 생각함. 구도나 세트에서부터 상징적인 거 팍팍 집어넣었는데도 현실적인 분위기나 장면은 또 잘 살려서 찝찝한 느낌 제대로 들었고 유머까지 깔끔하게 잘 터진 것 같아
난 특히 마지막 엔딩 장면 보고 소름끼치더라...

1년 전
익인144
나도
1년 전
익인145
작품성 다 빼고 나는 재밌고 흥미롭게 봤어..항상 빈수레가 요란한 영화들보고 실망한적 많았는데 이 영화는 기대만큼 재밌었어
1년 전
익인146
영화과익 걍..걍 볼 때마다 무릎깔고 봄
1년 전
익인147
걍 밈챴엄
1년 전
익인148
기생충 이후로 그만한 영화 아직 안나온듯.. 진짜 영화 엄청 좋아하는거 아니면 다시 보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다섯번봤어
1년 전
익인149
기생충은 진짜 볼 때마다 몽가 새로운 해석부분을 찾게 되는 거 같음 유튭에서 한번 찾아봐
1년 전
익인149
배경 하나하나 구도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다고 보면 볼 때마다 새로움 그냥 궁예일지라도 해석하는 재미!
1년 전
익인150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려움
비현실적인 일이 발생하는데 사실적이고 연출도 마찬가지 현실에서 환각을 보는 기분 개인적으로 그랬어

1년 전
익인151
익들아 그래서 기생충의 사회적 메시지가 뭐야?? 세상의 빈부격차 뭐 이런건가?
나도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는데 뭐 교훈이나 깨달음을 주는 메시지나 그런건 잘 모르겠어서 궁금해

1년 전
익인150
Sns 등장과 함께 나타나는 부작용과 비슷한데 뚜렷하지 않았던 빈부격차의 경계선 다른 동네 마주볼일이 없었기 때문에 뚜렷하게 비교할 일이 없었으나 마주보고 가까워지면서 냄새도 지울 수 없는 빈부격차 누군가한테 한바탕 소동이 될 수 있는 소나기가 누군가한테 잠깐 지나가는 비가 되버리는 현실 그런거?나도 본지 오래되서 말하기 어렵네
1년 전
익인150
서로의 심리를 너무 잘 보여줬지 대중들은 송강호 가족과 비슷한 처지라 그쪽을 공감해준 사람들이 많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범죄거든 근데 당당해 내면에 무의식으로 깊숙히 열등감이 있고 근데 그 열등감이 맥락이 없는 것도 아니야 이선균 가족이 친절한 건 그냥 여유로워서 근데 남들처럼 내 것을 배풀고 싶지 않아 내것은 내것이고 내가 배풀어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는데(왜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거라 생각하니까) 송강호 가족은 공유를 당연하게 생각해 사실 침범인데
1년 전
익인150
사실은 서로가 이기적인 거고 지나친 개인주의라서 벌어진 부작용이 아닐까 싶어
이선균 가족은 자기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사람보다 도구로 봤고 송강호 가족은 남의 재산을 자신의 재산으로 탐하였고 둘 다 나쁜놈들이지 그들이 폭력성을 겉모습에 보여준 경우는 적지만 매번 모든 순간 내면 깊숙한 곳에선 폭력성이 자리잡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누구나 폭력성은 조금씩 있겠지만 내면에 숨겨진 폭력성을 드러내지 않고 은유적으로 잘 표현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지 오래되서 생각나는대로 말한 거야

1년 전
익인151
음 비오는 장면을 잊고 있었네
누군가에겐 한바탕 소동인게 누군가에겐 그저 지나가는 비라는 말 와닿는다!!
나는 약간.. 권선징악이나 역사를 잊지말자 이런 메시지들을 좋아하나봐 괴물도 처음에 약물 멋대로 버려서 환경오염으로 이상생물이 생긴거잖아 물론 환경오염만을 표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환경오염은 하면 안되겠구나 이런 확실한 은유도 느껴졌거든
반면에 기생충은 빈부격차.. 그래서 뭐? 줄이자는거야 누가 잘못됐다는거야 그래서 그게 뭐.. 약간 이런 느낌이어서 다들 말하는 기생충의 사회적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
익인 댓글 보니까 빈부격차라는 화제를 던져준것만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것 만으로도 메시지로 볼 수 있겠다 싶네 그리고 내가 놓쳤던 이기주의, 개인주의 메시지들도 확실히 있었구나 싶어 친절하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1년 전
익인152
충격적이기도 했는데 보는내내 뭔가 기분나쁨이 있어 내가 저렇게 못사는 환경이 아닌데도 내가 저 입장ㅇ인것처럼 조마조마하고 들킬거같고 찝찝한 기분,,
1년 전
익인154
더러운 얘기를 깔끔하게 잘 풀어낸것같음
1년 전
익인155
뭘 말하고싶었는지 알겠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어 이게 한국뿐만 아니라 할리웃에도 먹혔다는게 신기할따름 사쓰가 봉준호인가
1년 전
익인156
나도 그렇게 생각 ㅋㅋㅋ
1년 전
익인157
솔직히 영화가 흐름이 보다보면 좀 뻔하잖아 근데 기생충은 지금 이러니까 이렇게 되겠지?가 맞아떨어진적이 없음
1년 전
익인158
진짜...? 난 대단한가봐 상 많이탔네~ 하고 봤는데도 ㄹㅇ 충격받음 근데 그 충격이 내용+작품성의 충격이였어....
1년 전
익인159
연출이 대박이던데
1년 전
익인160
끝나고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한 영화가 첨이었어 ..계속 마음속 한구석이 찝찝하달까.. 이것만으로도 이미 잘만든 영화라 생각함
1년 전
익인162
나 예술쪽 잘 모르는데 내용도 모르고 봤었는데 진짜..와 이거는 진짜 상받을만한 영화다...를 엄청 심하게 느끼고옴
1년 전
익인163
나는 기생충 보는 그 시간동안은 진짜 뭔가...다른 곳에 와있는 것 같았음 그냥 단순히 영화를 본다 이게 아니라 뭔가 작품에 깊게 몰입되는 기분이었어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고 끝나고도 ㄹㅇ벙찜 나 잡식이라 영화 노잼인지 아닌지도 몰라 근데 기생충은 걍 뭔가 달랐어 그래서 세번봄..
1년 전
익인164
질 나쁘고 불쾌한 행동들을 저급하지 않게 연출한 느낌이긴 했어
1년 전
익인165
상업영화인데 예술성이 보였고 예술영화라고 하기엔 재밌었다?.... 난 독립영화st 그런 예술영화는 보다가 잠들어버리는 스타일인데 기생충은 의미도 여운도 있고 쫄려서 재미도 있었어 지루한점이 없었음~ 와 대박!!! 이 정돈 아닌거 이런걸 충족 하는 영화가 있었나? 싶으면 생각 잘 안나는 그 정도
1년 전
익인166
난 알못이라 메세지 이런 거 모르고 걍 재밌었음
1년 전
익인167
갠적으로 영화 자체는 진짜 너무 잘만들었고 좋은데 나는 개인적으론 대중 영화나 드라마 이런거 볼때 진짜 미적인거를 최고로 중요시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1년 전
익인168
냄새로 계급을 표현한다는게 너무 좋았어...공감이 많이 됐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과 같아지지 못하는 현실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영화인거 같아. 특히 그 이선균이 차에서 무슨 냄새에요 하면서 코 막는 그 장면..
1년 전
익인169
지상,지하로 현재 빈부격차 표현하는 것도 흥미로웠고 한장면마다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행동들이라 여러번 보게 만들었음. 기승전결 빠지는 부분없이 물 흐르듯 전개되는것도 좋았고 근데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거니깐.
1년 전
익인170
나름 영화 많이 봤었는데 엄청 신선한 전개방식이랑 연출이었어 그리고 결말이 굉장히 현실적인게 충격ㅋㅋㅋ
1년 전
익인171
연출 하나하나가 대박이더라 ..ㅜㅜ 나도 알못이지만 수업때 배우고 헉 소리남
1년 전
익인172
아는만큼 보인다가 딱맞는 말인듯
영화적으로 풀수있는 사회학적 매타포를 재미를 잃지않고 이렇게 풀수있을까 싶은 수작이었고 가탄했는데

1년 전
익인173
뭐 아무리 좋은 연출이었어도 글쓴이의 흥미를 못 잡은 영화 1인 거지 뭐 영화에 대한 감상은 본인 자유!
1년 전
익인175
영화볼때는 우와 재밌당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다 보고 나서 영화 리뷰영상들 보고 오니까 되게 잘 만든 영화구나..라고 느낌
상징성, 대사, 디테일요소, 촬영기법, 연기, 연출 다 완벽했던 영화였음

1년 전
익인178
빈부격차를 주제로 촌스럽지 않게 표현해서 그런거 아닌가
1년 전
익인179
난 진짜 재밌었는데
1년 전
익인180
난 너무 좋앗움
1년 전
익인181
기생충은 해석을 안 봐도 전달하고자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난 부자들을 맨날 나쁘게 표현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착하게 표현했던 걸 뒤바뀌어 표현한 부분이 좋았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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