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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6/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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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푸홀판럽 양도해주실분 없으시나요ㅠ 09.02 08:5574 0
        
        
        
        
 
아제발 진짜 이제 목아파서 소리지를 힘도 없어..... 06.14 19:09 71 0
언젠가 떡밥회수되는 팡푸판 06.14 19:08 80 0
아니 무슨 지난 떡밥도 다시 봐야되냐고ㅋㅋㅋㅋ 06.14 19:04 104 0
그러고보니 푸 주사가 자는거였다 그러지 않았나...ㅋㅋㅋㅋㅋㅋ 5 06.14 19:03 533 0
👇👇이런글 진짜 무서움 6 06.14 18:55 487 0
애기야 너 누구한테 기대있는거야 17 06.14 18:54 1633 2
와 이거 진짤까 72 06.14 18:40 1578 0
팡푸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 24 06.14 18:33 197 0
7월에 선공개하는거면 개봉도 얼마 안 남은 건가..? 3 06.14 18:14 210 0
재찬이 브이하는 거 완전 애기손이당 3 06.14 18:01 483 0
진짜일까...? 6 06.14 17:55 675 0
어쩜 저렇게 ㅋㅋㅋㅋㅋ 둘이 자석 마냥 붙어있냐 3 06.14 17:53 385 0
아니 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저렇게 붙어서 찍어야할 필요가 있었을까?????.. 8 06.14 17:37 673 0
커플이 누군지 모르는데요 6 06.14 17:34 470 2
키스데이니까 1 06.14 17:20 232 0
나 솔직히 투투 안먹었거든 11 06.14 17:20 575 0
아 오늘 먼데요 ㅠ 3 06.14 17:16 178 0
단체사진에서 열받아버리는 포인트 1 06.14 17:11 422 3
모르고 봐도 커플이네 하.. 4 06.14 17:09 448 1
진짜 오늘 키스데이라고 다들 이러는거야 뭐야 15 06.14 17:04 125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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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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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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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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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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