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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6/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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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푸홀판럽 양도해주실분 없으시나요ㅠ 09.02 08:5574 0
        
        
        
        
 
이게 뭐야 8 06.14 22:16 294 0
팡푸 안팔때 첫번째 코멘을 봤었는데 제일 뭐지 싶었던게 이런거였음 13 06.14 22:15 1183 4
이게 연기니? 2 06.14 22:03 342 0
누가 접착제 발라났냐 2 06.14 22:00 390 2
인스타 프사 둘이 같은곳 바라보고있는 사진에다가 9 06.14 21:59 289 0
저주받은 도깨비 팡 x 인간 푸 2 6 06.14 21:57 156 1
난 푸 인스타 이것도 좋아 3 06.14 21:57 411 1
네?? 1 06.14 21:56 235 0
아 알았다고! 6 06.14 21:51 397 2
행복하다 4 06.14 21:42 402 0
연리 뭐야... 개재밌네? 10 06.14 21:39 196 0
모두 3 13 06.14 21:36 409 1
기간한정 ㅅㅍㅈㅇ ? 2 06.14 21:33 121 0
뭔데 뭐가 뜬겨 나 지금 들어와서 뭔 상뢍인지 설명좀 7 06.14 21:31 404 0
기간한정 체험판 너무 내 취향대로 흘러가서 당황스러운사람 ㅅㅍㅈㅇ 5 06.14 21:31 240 0
같은 곳인가? 2 06.14 21:30 227 0
기간한정 체험판 뜸 6 06.14 21:14 171 0
3-6 코멘터리 다시보는데 2 06.14 21:13 189 0
작가님들...오늘 떡밥 다 수집하셨죠? ㅎㅎㅎㅎ 2 06.14 21:12 184 0
아 근데 진짜 이상하다.. 06.14 21:11 1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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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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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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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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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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